안녕하세요.



" 어둠 "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주문해 버렸습니다. 
볼텍스 포커3 LE버전

지르는 김에 폭주기관차마냥 
토프레 장패드도 질러버렸습니다ㅜ.ㅜ


이거는 제 본능에 의해서 주문을 했구요.
사실 저는 올 하반기? 아니 통틀어서 
 키보드에서는 암울했던 한 해 였습니다. 

튜닝은 손에 안잡히지, 리뷰하는 쪽쪽
사진이 엑박되지, 큰 맘먹고 일본갔는데 
허탕치고, 생각은 많은데 실행은 안하고ㅜ.ㅜ 


사실 제가 튜닝이나 리뷰 올린게 지금
거의 사진이 엑박되어 있을거에요. 
차례대로 급한거 부터 순차적으로 
복원시켜놓을께요. 때문에 이런일이
다시는 없게 블로그를 만들어서 
안정적으로 백업할려고도해요.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지금 가장 고민하고 있는데 포커3의 
기본키캡은 제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키캡은 제가 따로 꾸며야하는데 
저는 이런 사소?한거에 선택장애가 걸려요ㅠ.ㅠ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요. 
색상도 물론 1차적으로보지만
제일 중요한게 바로 "톤" 이예요. 

이걸 가장 잘 하는 곳이 PIMP와 GMK예요.

제가 점찍어 둔게 BCT톤인데 BDJ와 좀 
고민이 많아요. 왠만하면 BCT로 가지싶어요. 


장패드 같은 경우는 진짜 충동구매예요.
제가 또 무접점전공이잖아요.^^:" 

근데 저는 장패드 재질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 
이거는 제가 따로 리뷰를 올릴께요.





1.
ganss ALT71 (cnc)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실내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간스 초기때는 필코 모양품으로 
저한테 욕도 많이 먹곤 했어요.^^;' 

하지만 계속 모방쪽으로 가는게 아니라 
새로운 모델도 개발 중이였더라구요.

이 키보드를 개발하는데 3년이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이 모델을 보니깐 왜 갑자기
애니메이션의 이런 장면이 생각나는지 모르겠네요.^^

넘버패드는 멋쪄요~
그런데 F열은 따로 파츠가 작동이 되지 않고 
본체에 분리형으로만 되어 있어서 독립사용은 안됩니다.

키캡은PBT
몸체는 알루미늄
체리스위치


본체는 그렇게 땡기진 않는데 
넘버패드는 비율이 잘 나왔네요


스펙보면 짐작하시겠지만 
좀 비쌉니다. 대략 25만원
국내 유통까지 한 30장은 줘야겠네요

이게[ 요즘 세일 기간이라 반값으로 
내렸는지는 잘 모르지만 

오랜만에 독특한 키보드네요/
사실 저는 이런 독창적인걸 좀 
많이 좋아라하고 높이 평가해요. 





2.
필코 팜레스트 소프트고무패드


이미지: 텍스트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이미지: 메이크업

어허~ 이게 뭔가요..


음...제가 레이저 팜레스트는 굉장히 
칭찬했던 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게 소프트패드여서 그래요.

하지만...이건 아니죠..
이게 뭡니까...

마치 일반인이 편의성을 위해서 
급조하게 만들어 버린 느낌의
패드 디자인이군요.


이런걸 볼 때마다 참 답답합니다.
나무팜레스트에 붙일려고 양면스티커까지
부착하면 나중에 제거했을 때 본드는
어쩌라구요
이거는 나무팜레스트 버리고 붙이라는
뜻이 되겠네요.

이럴때는요...고무패드를 그..뭐냐
휴대폰케이스처럼 팜레스트를 
둘러쌀 수 있는 캡 형식으로 만들어야지 
나무에 새긴 필코로고 한 번 살려보겠다고 
저렇게 모서리부분을 잘라버리고 모양빛나가고
그럴 때는 고무패드에 차라리 한 번 더 새기는게 
훨씬 깔끔하고 보기 좋죠. 

저는 이런걸 지적하는게 피곤해요. 

이게 회사라고 생각안해봤겠냐 하겠지만 
진짜 고심하고 생각하면 이런모양으로 
내면 안되죠....




3.
레이저 블랙위도우 방수버전

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자동 대체 텍스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거는...카일사에서 개발한 스위치이긴한데
레이저사에서 커스텀한거 같네요.

이건..박스스위치가 아닙니다.
그 스위치 이전에 나온 옵티컬스위치라는거에요. 

이게..카일 자체개발은 맞는데 재미있는게 
슬라이더구조가 방수용으로 나왔지만 
실제 내부는 클릭?형으로 되어 있어서 
체리처럼 접점형식의 금속스틱이 아니라 
 핀?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저도 이걸 실제로 타이핑 해보니깐 
체리청축과 비교하면 좀 안정적?인
클릭소리가 나더라구요. 

보기와는 다르게 좀 괜찮은 클릭감이
였어요. 

근데 키압이 아마 55G로 일반적으로
잡혀 있는데 이거는
레이저사에서 커스텀한거라 50G로
잡혀 있을거에요. 

55G는 아슬아슬하게 좀 무거워요.
근데 50G정도면 괜찮을거에요. 

솔직히 저는 이 스위치를
좀 얕잡아봤었거든요.??


근데 ...박스스위치는 더 괜찮겠지만 
이 스위치가 제가 장점을 하나 굳이
뽑자면 ....

체리 같은 경우는 스위치가 키캡을 
잡아주는 힘이 좀 약하다고 해야하나?
실제로 이 스위치와 비교해보면 
이 옵티컬스위치나 박스스위치는
키캡을 잡아주는 힘이 체리보다 
좀 강해요.

그러니깐 키캡을 잡고 흔들면 
체리사는 슬라이더까지 흔들리는게
느껴지는데 요 옵티컬스위치는 상대적으로
그게 좀 덜하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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