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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티 5년

64적층 3D NAND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다나와 링크 : http://prod.danawa.com/info/?pcode=5791861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의 개봉과 벤치마크에 대해서는 일주일 전에 살펴봤었지요...

당시 인상적인 내용은 64적층 3D NAND TLC 적용으로 전작인 MX300 대비 향상된 성능을 꼽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조금 더 이야기하자면 1TB 기준 360TB로 상승한 수명과 IOPS 성능 향상을 통해서 워런티가 기존 3년에서

5년으로 늘어난 만큼 MX500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 심리도 더욱 높아졌다고 볼 수 있겠지요.

(해당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살펴보시면 도움 되실 것 같습니다.)





- 개봉과 벤치마크 TEST -

http://dpg.danawa.com/bbs/view?boardSeq=264&listSeq=3692410




오늘은 마이크론 Crucial 제품군의 전용 소프트웨어 활용법과 마이그레이션에 대해서 살펴보고...

실제 윈도우10을 설치해서 사용할 때 사용자가 체감하게 되는 데이터의 쓰기 및 읽기 속도와 부팅 속도,

인터넷 브라우저의 로딩 속도와 포토샵 및 프리미어의 로딩 속도와 인코딩 속도 등에 대해서도 체크해보고

게임의 로딩과 실제 플레이에 대한 딜레이는 없는지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SOFTWARE


먼저,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에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아래의 두 가지를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Crucial Storage Executive는 마이크론에서 제공하는 Micron Crucial SSD 제품군에 대한 전용 관리 툴로...

해당 툴을 통해서 SSD의 현재 상태와 바이오스 업데이트 및 드라이브 삭제 등 SSD 관리와 관련된

내용들을 다룹니다.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의 경우 백업 및 복구와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는 Acronis의 소프트웨어인

Acronis True Image의 기능들 중에서 백업, 복구,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기능을 Micron Crucial SSD 사용자에게

제공 소프트웨어이며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시리얼 넘버를 가지고 있거나

또는 Micron Crucial SSD가 설치된 환경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제품은 시리얼 넘버 제공 없이 해당 SSD를 설치한 사용자는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의 두 가지 소프트웨어는 http://www.crucial.com/usa/en/support-ssd 에서 모두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위에 설명드린 소프트웨어 두 가지를 직접 설치하고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 드리겠습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



다운로드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링크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www.crucial.com/usa/en/support-ssd


해당 링크 주소에 접속하게 되면 나타나는 홈페이지 화면에서 마우스 스크롤을 조금 내리다 보면...

위의 화면이 보일 겁니다.

언어 지원에 대한민국은 빠져 있지만, 구글 크롬의 번역 기능을 사용한다면 한국어로 살펴보실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시스템이 32비트인지 64비트인지에 따라서 적절하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윈도우10 64비트 OS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Download 64-bit]를 다운로드하고 설치하면 됩니다.






시스템 정보 (메인 화면) - Crucial Storage Executive


Crucial Storage Executive의 설치가 끝나고 해당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면 위의 화면이 출력됩니다.

Crucial Storage Executive는 한국어를 지원하며 좌측에 보이는 기능들에 대해서는 해당 탭을 클릭했을 때

기본적인 설명도 제공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은 없습니다.


시스템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면...

사용자의 시스템에서 사용하고 있는 실제 메모리 용량과 가상 메모리 용량에 대한 안내와

사용자의 시스템에 설치되어 있는 모든 디스크 드라이브들의 현재 상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과정에서는 저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와 함께

전작 시리즈인 "Micron Crucial MX300 M.2 2280 (275GB)"도 같이 사용하고 있었고,

두 제품 모두 새로운 펌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안내가 보입니다.


제가 설치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의 펌웨어 버전은 M3CR020이었으며

새로운 펌웨어는 M3CR022 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화면 좌측에 보이는 각 항목들 중에서 > 표시가 된 항목들이 보일 겁니다.

해당 > 표시를 선택하면 위의 화면처럼 사용자의 시스템에서 등록된 시스템들이 출력되고

해당 시스템을 선택해서 각 항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들을 살펴볼 수 있게 됩니다.






드라이브 세부 정보 - Crucial Storage Executive


해당 항목에서는 사용자의 시스템에 설치된 드라이브의 사용량에 대한 표시와 현재 온도 및 제품의 일련번호와

사용 인터페이스 및 기록한 총 바이트 수와 드라이버 버전 및 펌웨어 버전 들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S.M.A.R.T. - Crucial Storage Executive


해당 항목에서는 선택한 디스크 드라이브의 자체 모니터링 및 분석 보고에 대한 내용을 보여줍니다.

충격, 진동, 온도, 전압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실패 가능성을 감지해서

컨트롤러로 데이터를 입출력하고 문제 발생 시 사용자에게 해당 내용을 경고하는 역할을 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 Crucial Storage Executive


해당 항목에서는 사용자의 Micron Crucial SSD 제품 중에 펌웨어 업데이트가 가능한 제품이 있을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M3CR033 버전의 펌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을 살펴보면...


DEVSLP 저전력 상태의 준비 시간이 향상

향상된 트림 및 마모 레벨링 성능.

향상된 SATA 오류 처리.

일부 TCG Opal 2.0 타사 암호화 유틸리티와의 호환성 향상 (이 변경은 MS BitLocker에 영향을 주지 않음)


위의 4가지 요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네요...




펌웨어 업데이트의 방법은 라이브 업데이트와 수동 업데이트 두 가지 방식이 있으며


라이브 업데이트 방식은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에서 현재 보이는 펌웨어 업데이트 화면에서


1. [라이브 업데이트 수정] 체크 박스에 체크를 한다.

2. [지금 펌웨어 업데이트] 버튼을 누른다.

3.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이때 컴퓨터 전원을 절대 끄지 않는다.

4. 완료


수동 펌웨어 업데이트는 http://www.crucial.com/usa/en/support-ssd 에서 직접 펌웨어 파일을

다운로드한 이후에 위의 화면에서 [파일 선택]을 눌러서 다운로드한 펌웨어 파일을 선택하고

[지금 펌웨어 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하면...

윈도우가 종료되고, 부팅 과정을 거친 이후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라이브 업데이트 방식과 수동 업데이트 방식에 대한 선택의 사용자의 몫입니다.






저는 그냥 간단한 라이브 업데이트 방식을 통해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위의 화면이 출력됩니다.






드라이브 삭제 - Crucial Storage Executive


드라이브 삭제 항목에는 > 표시가 있으니 사용자의 시스템에 등록된 디스크 드라이브 중에서

삭제하고자 하는 디스크 드라이브를 선택할 수 있을 겁니다.

선택된 디스크 드라이브는 모든 데이터와 파티션까지 전부 삭제할 수 있습니다.






PSID 되돌리기 - Crucial Storage Executive


PSID는 암호화된 드라이브에서의 모든 데이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PSID 되돌리기를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조건에 대한 안내 사항은 한글로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지요.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분들은 위의 조건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PSID 넘버링은 제품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의 시리얼 넘버 아래쪽 3번째에 표기되어 있습니다.






Momentum Cache - Crucial Storage Executive


Momentum Cache 항목은 사용되지 않는 시스템 리소스를 동적으로 활용하여 버스트 성능을 향상시키는 

지능형 소프트웨어 드라이버입니다. 해당 기능은 부팅 드라이브인 윈도우 시스템에서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해당 기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를 C 드라이브로 설정하고 윈도우를 설치한 이후에

생각해보기 바랍니다.


Momentum Cache 항목을 활성화 또는 비활성화하기 전에 모든 작업을 저장하고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도 모두 종료한 이후에 진행해야 합니다.

왜냐면, 해당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스템이 재부팅 되기 때문입니다.


Momentum Cache 항목을 실행하고 재부팅 과정을 거친 이후에 다시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실행해서

Momentum Cache 항목을 활성화하고 이후에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통해서 SSD의 속도를 체크해보면

측정되는 수치는 NVMe를 지원하는 일반 SSD 제품들보다도 월등하게 높은 측정 수치를 보여줍니다.

다만, 측정 수치적인 부분 이외에 실사용 중에 사용자가 해당 기능의 활성화에 대해서 크게 체감을 할 수 있는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어떤 확정된 결론 내릴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Flex Capacity - Crucial Storage Executive


Flex Capacity 항목은 드라이브의 용량을 변경해서 해당 디스크 드라이브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드라이브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제한하는 사용자 할당 공간을 변경하며

설정된 용량은 드라이브의 새로운 용량으로 나타납니다.


다만, Flex Capacity 항목을 실행하기 전에 아래의 내용을 꼭 숙지하셔야 합니다.


Flex Capacity 용량을 설정하면 드라이브에서 모든 데이터가 제거됩니다. 

해당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데이터를 백업하고 마운트 된 파티션을 마운트 해제하세요.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시스템을 끄지 마세요.






오버 프로비저닝 - Crucial Storage Executive


오버 프로비저닝 항목은 드라이브의 성능과 내구성 향상을 위해 드라이브의 여유 공간 비율을 할당합니다. 

사용 가능한 용량은 줄어들지만 성능과 내구성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오버 프로비저닝을 사용하기에 앞서 아래의 내용을 숙지하세요.


NTFS 파일 시스템의 드라이브에서만 오버 프로비저닝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에는 오버 프로비저닝을 가능하게 하는 파티션이 있어야 합니다

오버 프로비저닝은 RAW 파티션에서 설정할 수 있지만 데이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SAS 드라이브에서는 오버 프로비저닝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USB 연결, 쓰기 방지 활성화, 오프라인 상태, 동적 상태 또는 보안 잠금 상태의 드라이브에서는 오버 프로비저닝을

설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의 전용 SSD 관리 툴인 Crucial Storage Executive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단순한 시스템 상태와 S.M.A.R.T. 및 펌웨어 업데이트 정도를

해당 툴로 다루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다운로드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루트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이 글을 읽는 분들은 번잡하게 검색하면서 링크를 이동할 필요가 없이...

아래의 링크 주소에서 바로 다운로드하시면 됩니다.


https://www.acronis.com/ko-kr/promotion/CrucialHD-download


위의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바로 위의 화면이 출력됩니다.






도움말 -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를 설치하고 나면 처음 만나게 되는 화면입니다.

도움말에 대한 부분에서 해당 소프트웨어의 정보와 도움말을 열어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시스템에 대한 내용도 살펴볼 수 있지만 굳이 문제가 없다면 살펴볼 필요가 없지요...






백업 & 복구 -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백업 항목을 클릭하면 무척이나 단순한 UI가 눈에 띕니다.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의 장점은 일반 사용자가 어려움 없이 간단한 절차만으로도

쉽게 백업이나 복구를 진행할 수 있다는 부분이지요.


[원본 선택]에서 사용자가 백업을 진행하고자 하는 원본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대상 선택]에서

백업 내용을 저장할 드라이브를 지정하면 됩니다. 물론, 원본과 대상이 같은 공간이면 백업 진행은 안되겠지요.

백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 시스템 드라이브가 설치된 물리적 드라이브 이외에 다른 물리 드라이브가

존재해야 합니다.


백업 항목에는 우측 상단에 보면 백업 / 작업 / 복구 탭이 보입니다.

여기서, 복구 탭을 선택해서 백업과 비슷한 과정을 거치면 기존에 저장해둔 백업본이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복구가 가능합니다.






도구 -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해당 항목을 통해서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의 다양한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항목의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한글로 해당 항목에 대한 설명이 간단하게 나타납니다.

단, 위의 기능들 중에서 자물쇠 아이콘으로 잠겨 있는 기능은 정식 버전을 따로 구매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에게는 해당 기능들이 굳이 없어도 그만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디스크 복제] 항목이면 충분합니다.

디스크 복제(Migration)에 대해서는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의 항목별 설명이 끝난 이후에

이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계정 -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계정 항목은 제품 활성화에 대한 안내가 보입니다.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를 설치한 사용자는 따로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를

구입하거나 시리얼 번호가 없더라도 백업, 복구, 디스크 복제(Migration)에 대한 기능들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니 굳이 제품을 구입할 필요가 없지요...






설정 -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설정 항목에서는 인터페이스 언어를 '한국어' 이외에 다른 언어 환경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만,

우리는 한국어 능력자들이므로 해당 부분은 패스합시다. 백업 설정 전송 부분은 백업을 따로 저장하는 것이

아니고, 백업 항목에서 저장하는 과정에 생겨난 목록 설정들을 파일에 따로 저장해두었다가

차후에 변경된 환경에서 해당 내용을 불러 오는 내용입니다.






디스크 복제(Migration) -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


디스크 복제(Migration)란?

시스템의 운영체제와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던 기존의 디스크 드라이브의 모든 내용들을

새로 구입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에 그대로 복사하므로써

윈도우와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설정하는 과정들로 낭비되는 시간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의 시스템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나겠지만... 

윈도우와 프로그램의 설치 및 최적화 과정에 몇 시간씩 소모되는 것을 디스크 복제(Migration) 를 사용하면

짧은 시간에 마무리 지을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사용이 급한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이지요.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에서 [디스크 복제] 항목을 선택하면 "디스크 복제 마법사"창이 출력되며

복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동 모드를 권장하고 있으며 수동 모드의 경우 사용자가 직접 파티션의 크기와 매개변수에 대한 변경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대다수의 일반 사용자라면 쉽고 간단한 [자동(권장]을 선택하고 [다음(N)]을 누르면 됩니다.






복제 모드를 지나면 디스크 복제(Migration)를 진행할 원본 디스크를 선택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로 복제(Migration) 할 파트는

운영체제가 기록된 C 드라이브의 디스크가 되겠지요...





디스크 복제(Migration)를 진행할 대상 디스크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인

CT250MX500SSD1을 선택하면 되겠지요.





윈도우에서 파티션을 설정하고 디스크 용량이 0% 상태로 벤치마크를 진행했더니, 위와 같은 메시지가

출력되네요. 위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면 [확인]을 눌러서 계속 진행하면 됩니다.





원본 디스크와 대상 디스크가 모두 지정된 상태에서 출력되는 화면입니다.

바로 [진행]을 눌러도 되지만, 옆에 보면 [옵션] 버튼이 보이네요.

해당 버튼을 누르면 아래의 화면이 출력됩니다.





위에서 [옵션] 버튼을 눌렀을 때, 출력되는 화면입니다.

만약에, 원본 디스크 내용 중에서 제외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다면 해당 항목에서 선택해서

일부 내용들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제외할 대상에 대한 선택이나 선택할 내용이 없이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진행] 버튼을 클릭합니다.





위에서 [진행] 버튼을 클릭하게 되면 디스크 복제가 진행되게 됩니다.

사용자의 시스템에 따라 차이가 나겠지만...

제가 테스트한 시스템에서는 약 12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디스크 복제(Migration)가 끝나면 위의 창이 출력됩니다.

위에 출력된 안내에 따라서 순서대로 내용을 진행한다면 모두 내용은 마무리되고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에 윈도우와 프로그램들이 기존 원본 디스크와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 복제 과정 자체가 무척이나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소요되지 않으므로 무척 유용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리뷰 진행을 위해서 사용된 테스트 시스템의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CPU : Intel i5-6600

COOLER : coolermaster HYPER 212 LED

RAM : GeIL DDR4 8G PC4-19200 CL16 SUPER LUCE RGB Lite 화이트 (8Gx2)

MB : ASUS H170 PRO

Graphic : MSI 지포스 GTX750 Ti OC 블랙 아머 D5 2GB V1

PSU : 잘만 ZM600-GV

PSU cable : 맥스파인더 연결 케이블

SSD : Micron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Micron Crucial MX300 M.2 2280 (275GB)

          SK Hynix SH910A (256GB) 

HDD : WD 1TB BLUE WD10EZEX

           WD 500GB BLUE WD5000AAKX

SoundCard : Creative 사운드 블라스터 Z PC방 에디션

Case : Antec Luce 100






디스크 복제(Migration) 후 사용 용량 56% 일 때, CrystalDiskMark


이제, 디스크 복제(Migration)를 통해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가 윈도우10이 설치된

메인 C 드라이브가 되었으니... 처음 용량이 0% 일 때와는 속도에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확인해봅시다.



위의 이미지에서 좌측이 처음 용량이 0% 일 때, CrystalDiskMark의 벤치마크 속도 결과고...

우측이 디스크 복제(Migration) 이후 사용 용량 56% 일 때, CrystalDiskMark의 벤치마크 속도 결과입니다.

쓰기 속도에서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아니며 사용 용량이 56% 일 때도

전체적으로 속도의 드랍이 적다는 부분을 눈여겨볼만합니다.

(특히, 해당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는 앞서 리뷰에서 수차례의 벤치마크를 진행했고

더티 TEST까지 진행했었던 이후에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가성비 SSD에서는

충분히 만족할만한 사용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윈도우10 클린 설치




마이그레이션을 통해서 사용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윈도우10을 사용하는 분들 중에는 클린 설치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했던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하나만을 시스템에 설치하고 윈도우10의 클린 설치를 진행했습니다.

그렇다면... 클린 설치가 이후의 벤치마크 속도는 어떻게 측정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10 클린 설치 후 사용 용량 14% 일 때, CrystalDiskMark




위의 이미지에서 좌측은 처음 용량이 0% 일 때, CrystalDiskMark의 벤치마크 속도 결과이며...

우측은 윈도우10 클린 설치 이후 사용 용량 14% 일 때, CrystalDiskMark의 벤치마크 속도 결과입니다.

(이때, 시스템에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하나만  설치된 상태입니다.)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에서 일부 내용들에 약간의 오르락내리락 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윈도우10의 클린 설치 이후 사용 용량 14% 일 때의 벤치마크 결과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윈도우10 클린 설치 후 사용 용량 57% 일 때, CrystalDiskMark



위의 이미지에서 좌측은 처음 용량이 0% 일 때, CrystalDiskMark의 벤치마크 속도 결과이며...

우측은 윈도우10 클린 설치 이후 사용 용량 57% 일 때, CrystalDiskMark의 벤치마크 속도 결과입니다.

(이때, 시스템에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을 제외하고 3개의 추가 드라이브가 설치된 상태입니다.)

읽기 속도와 쓰기 속도에서 역시나 일부 내용들에 약간의 오르락내리락하는 모습이 보이지만 

윈도우10의 클린 설치 이후 사용 용량 57% 일 때의 벤치마크 결과는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실제 Data 읽기 속도 TEST




from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to SK Hynix SH910A (256GB)


파일 용량 1.32GB 복사

소요 시간 약 3.15초

속도 약 472 MB/s ~ 약 482 MB/s


파일 용량 2.56GB 복사

소요 시간 약 6.05초

속도 약 465 MB/s ~ 약 481 MB/s


파일 용량 4.66GB 복사

소요 시간 약 10.16초

속도 약 475 MB/s ~ 약 482 MB/s


파일 용량 7.94GB 복사

시간 약 19.22초

속도 약 402 MB/s ~ 480 MB/s


1개의 폴더 내부 파일 용량 1.13MB x 1024개 = 총용량 1.14GB  복사

소요 시간 약 10초

속도 약 116 MB/s ~ 약 125 MB/s


1개의 폴더 내부 파일 용량 1.13MB x 4096개 = 총용량 4.56GB 복사

소요 시간 약 38.07초

속도 약 121 MB/s ~ 약 126 MB/s


※ 사용자의 TEST System의 제원에 따라서 해당 내용의 결과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실제 다른 SSD 드라이브에 있는 Data를 직접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로 복사를

진행해본 결과... 데이터의 복사 속도가 상당히 일정하고 안정적인 모습이 무척이나 흥미로웠습니다.

이제껏 경험했던 보통의 가성비 SSD 제품들의 경우 전체 용량의 복사 진행률의 약 15% or 약 45에서부터

속도의 변동폭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들을 많이 경험했었는데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에서는

그런 모습을 전혀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이미 앞서 일주일 전에 진행했던 더티 TEST에서 평균 속도의 50% 미만 구간이 0.2%로 측정되었을 때부터

어느 정도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던 부분인데 실제 데이터 읽기 속도에서 등락의 폭이 거의 드문 상태로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감을 보여주는 것은 충분히 의미 있는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 Data 쓰기 속도 TEST




from SK Hynix SH910A (256GB) to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250GB)"


파일 용량 1.32GB 복사

소요 시간 약 3.13초

속도 약 470 MB/s ~ 약 472 MB/s


파일용량 2.56GB 이동

소요 시간 약 6.12초

속도 약 473 MB/s ~ 약 475 MB/s


파일 용량 4.66GB 복사

소요 시간 약 11.02초

속도 약 432 MB/s ~ 약 473 MB/s


파일 용량 7.94GB 복사

시간 약 17.26초

속도 약 467 MB/s ~ 474 MB/s


1개의 폴더 내부 파일 용량 1.13MB x 1024개 = 총용량 1.14GB 복사

소요 시간 약 10.28초

속도 약 109 MB/s ~ 약 114 MB/s


1개의 폴더 내부 파일 용량 1.13MB x 4096개 = 총용량 4.56GB 복사

소요 시간 약 43.02초

속도 약 106 MB/s ~ 약 116 MB/s


※ 사용자의 TEST System의 제원에 따라서 해당 내용의 결과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실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에 있는 Data를 직접 다른 SSD 디스크로 복사/이동을

진행해본 결과... 데이터의 쓰기와 관련된 복사와 이동 속도 모두 일정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역시 보통 가성비 SSD 제품들의 경우 전체 용량의 복사와 이동 진행률의 약 15% or 약 65에서부터

속도의 변동폭이 크게 떨어지는 모습들을 많이 경험했었는데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에서는

전혀 그런 모습을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타사의 기존 보급형 SSD 제품이나 마이크론 Crucial의 전작 대비 안정적인 속도와 향상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쓰기 속도와 읽기 속도에 있어서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향상된 성능을 보여주는 것은

충분히 만족스러운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팅 속도 TEST



테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바이오스에서 부팅 환경에 대해서 미리 설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바이오스에 자주 접속하는 관계로 Next Boot after AC Power Loss 항목에 대해서는 Fast Boot 대신에 

Normal Boot을 선택했으며, 부팅 로고에 대한 초기 부팅 지연 시간을 1초로 체크해서 부팅 과정 중에 

바이오스 진입이 수월하도록 여지를 두었습니다.






총용량 중 57% 사용 - 부팅 속도 체크


TEST 환경은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의 총용량 중 57%를 사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체크한 결과물이며, 위의 영상을 살펴보면... 전원 버튼을 켜는 순간부터 바탕화면으로 전환되는 순간까지의 

시간이 약 16초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 사용자의 바이오스 설정과 시스템의 제원 및 OS와 SSD 내부 용량이나 기타 환경 요소들에 따라서

부팅 속도에 대한 결과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온도 측정


이번에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도에 대해서 살펴보려 합니다.

SSD 사용자분들은 다들 경험하시는 부분이지만, 일반적으로 HDD나 M.2 SSD에 비해서 2.5인치 SSD가 

상대적으로 온도도 착하게 측정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지요...

그럼, 온도 측정에 대해서 자세히 체크해보겠습니다.


사용된 시스템의 제원에 대해서는 앞서 소개되었으니 따로 언급하지 않겠지만

케이스와 쿨링 구조와 세팅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고 지나가겠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PC 케이스는 Antec Luce 100 제품이며 측면과 상단, 후면과 하단에 흡배기 공간이
존재합니다. 저는 여기에 기본 쿨러 두개는 전면부에 배치하고 평균 RPM은 800 ~ 1700 RPM 사이로 세팅했고,
"써멀테이크 Riing Plus 12 RGB TT 프리미엄 에디션 (3PACK)" 중 두 개는 상단 배기로 한 개는 후면 배기로
구성하고 평균 RPM을 800 ~ 1700 RPM 사이로 세팅해서 조금은 조용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럼, 이제 위의 쿨링 환경에서 시스템 내부의 온도를 살펴보도록 하지요...





제품 개봉 후 용량 0% 펌웨어 업데이트 전 : 실내 온도 28도에서


제품을 개봉하고 시스템에 설치한 후에 윈도우10을 통해서 파티션 설정을 완료한 상태로

사용 용량은 0%이며, 펌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하기 전 펌웨어 버전인 M3CR020을 유지한

상황에서 3시간 동안 웹서핑과 포토샵 및 문서 작업을 병행했을 때의 온도입니다.

현재 상화에서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가 D 드라이브에 배치되어서

실제 사용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 보니 온도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C 드라이브 용량 56% 펌웨어 업데이트 후 : 실내 온도 28도에서


이번에는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에 Acronis True Image for Crucial를 사용해서 

디스크 복제(Migration)를 진행한 후에,  C 드라이브로 설정을 완료하고 나서

Crucial Storage Executive를 통해서 펌웨어 업데이트 중에서 [라이브 업데이트 수행]을 사용해서

펌웨어 버전 M3CR020을 M3CR022로 버전 업 한 이후에 앞서 측정한 환경과 동일한 상태에서

3시간 동안 웹서핑을 진행한 후의 온도에 대해서 측정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2.5인치 SSD이고 PC 케이스 내부에 제가 배치한 공간의 이점 때문에 결코 위와 같은 온도가

나오는 것이 정상적이라고는 판단되지 않는 모습이 보입니다.

유추해보건대...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자마다 윈도우 상에서 바로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먼가 온도를 체크하는 부분이 잘못 측정되는 것이 아닌가 판단을 해봅니다.





PC 작업 (리뷰 진행을 위한 문서 작업과 포토샵, 프리미어 인코딩 및 영상 업로드 등을 포함 12시간 작업) 후에,

제가 보유하고 있는 적외선 온도 측정기로 PC 케이스 내부에 배치된 두 개의 SSD 온도를 직접 체크해봤습니다...

그 결과, 위의 사진에 보면 D 드라이브로 설정되어 있는 잘 사용되지 않고 있는 'SK Hynix SH910A (256GB)'의

온도가 약 35.3도로 앞서 PC 웹서핑 3시간 작업 후에 소프트웨어로 측정한 35도와 거의 동일한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를 체크해서 비교해보면 결과를 알 수가 있겠지요.





C 드라이브 용량 73%, 적외선 온도 측정기 : 실내 온도 28도에서


테스트 환경 자체는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후 측정된 온도의 환경보다 더 열악했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면 C 드라이브 용량을 56%에서 73%로 더 소모했고, PC 작업에 대한 부분도 단순 웹서핑 3시간에서

10시간 동안 리뷰 진행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포토샵, 프리미어 인코딩, 웹서핑, 영상 업로드 등...

충분히 앞서 체크한 환경보다 온도가 상승할 수 있는 조건으로 진행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적외선 온도 측정기로 체크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의 온도는

약 33.7도로 상당히 무난하다고 보입니다.

물론, 케이스 내부의 온도와 케이스 외부의 온도에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발열 해소를 위해서

케이스에 전달되는 온도를 적외선 온도 측정기로 계측한 부분과 실제 손으로 각각의 SSD에 대한 온도를

비교했을 때도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가 'SK Hynix SH910A (256GB)' 제품보다

PC 케이스 내부 배치 관계와 SSD 제품 케이스의 소재가 알루미늄이라는 점 때문에 위에서 제가 직접

적외선 온도 측정기로 체크한 부분이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해보며...

아무래도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한 직 후에 윈도우 상에서 펌웨어를 [라이브 업데이트 수행]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온도 계측 부분이 꼬인 것이 아닌가 판단해 보며...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 제품의 실제 온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결론지어 봅니다.






인터넷 로딩 속도 TEST




위의 영상은 크롬 브라우저의 로딩 속도와 웹서핑 중에 페이지 이동과 페이지 로딩 속도에 대해서

살펴보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실행했을 때 실제 메인 페이지가

호출되기까지 약 1.50초 소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크롬 브라우저의 로딩 속도와 페이지 전환 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클릭 이후 바로바로 완료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 로딩 & 작업 속도 TEST




위 영상에서는 포토샵 실행과 이후 사진의 사진에 따른 로딩과 저장에 소요되는 시간을 체크해봤습니다.

작업표시줄의 포토샵을 실행하고 약  2.50초 지나자마자 포토샵의 로딩이 마무리됩니다.

전체적인 사진의 로딩과 편집 과정 및 저장에 대한 부분은 사용자의 시스템과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지만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를 사용했을 때의 빠른 로딩 속도에

대한 부분은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프리미어 로딩 & 인코딩 속도 TEST




프리미어 프로 CC 2018은 완전한 로딩 완료 전에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생성 작업 과정을 거치게 되므로

작업 표시줄에서 프리미어 프로 CC 2018을 실행하고 프로젝트 생성과 관련된 창이 뜨는 속도까지를

측정해 본 결과 약 7초가 소요되는 것으로 체크되었습니다.

무거운 영상들을 다양하게 편집하고 유튜브에 업로드하기 적합한 용량으로 줄이기 위한 인코딩 과정은

사용자의 시스템에 따라 달라지는 요소이지만 로딩과 인코딩 과정에서 SSD의 사용은 HDD에서와는 비교할 수 없는

빠른 진행 속도를 제공하지요.





해상도 2560 x 1440에 오디오 샘플 레이트 48000 Hz, 오디오 품질 높음, 비트 전송률 320 kbps의 

4분 45초짜리 원본 영상을 해상도 1920 x 1080에 오디오 샘플 레이트 41000 Hz, 오디오 품질 중간, 

비트 전송률 192 kbps로 변경하고 약간의 자막과 blur 처리를 한 채로 4분 36초짜리 영상으로 

인코딩을 진행했을 때 약 5분 88초가 소요되었으며,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는

프리미어 프로 CC 2018에서 빠른 로딩 속도와 효율적인 작업 환경에 도움을 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로딩 속도




배틀그라운드 실행 아이콘을 클릭하고 3.17초 정도 지난 시점에 스팀 런처가 실행됩니다.

이후 스팀 런처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시도한 시점부터 배틀그라운드의 메인화면으로 이동해서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에 대한 경고 고지가 완전히 사라지는 시점까지 43.23초 정도 걸립니다.

HDD를 사용하는 유저와 비교한다면 훨씬 빠른 로딩 속도를 제공하지요. 


그리고, 배그는 이번에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매치메이킹이 무한 딜레이 되는 현상도 종종 발생하고 있어서

단순히 대기창에서 매칭이 되기까지 기다리다가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이럴 때 시스템 메뉴를 눌러 로비 재시작 또는 서버 변경 등의 액션을 취하게 되겠지요...

이때 전장에 접속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로비 재시작을 감행하는 유저들이라면 

조금이라도 빠른 로딩 속도를 제공하는 SSD 제품이 도움 될 겁니다.

이후, 게임 매칭이 성공해서 화면이 전환되고 게이머들이 게임 시작 전 머물게 되는 장소로 전환되기까지

28.25초 소요되며 잠시간의 대기시간을 거치면 치킨 사냥을 떠날 수 있는 전장이 넘어갑니다.






히오스 로딩 속도 & Play




히오스 실행 이후 약 2.22초 경과 후에 로그인 창이 화면에 출력됩니다.

로그인 이후에 호출된 배틀넷 런처에서 히오스를 실행했을 때 약 29.11초 경과 후에

히오스의 메인 화면이 출력되었습니다.

히오스와 같은 AOS 장르는 넷상에서 다양한 유저들과 팀전으로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이럴 때 HDD 사용 유저와 SSD 사용 유저는 게임의 로딩 과정에서 차이가 많이 나지요....

물론, 전체 게임 시작은 HDD 유저까지 로딩이 완료되어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다른 유저들은 모두 로딩이 완료되었는데, 특정 유저들은 여전히 게임 로딩을 기다리고 있을 때는

참으로 답답함을 느끼게 되지요... 그렇다 보니 히오스와 같은 AOS 장르의 게임처럼

빠른 진행을 위해서는 SSD가 무척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럴 때, 64적층의 NAND 구조를 가진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의 빠르고 안정적인

속도는 무척이나 도움 되지요.






오버워치 로딩 속도 & Play




위의 영상에서 바탕화면의 오버워치 아이콘을 실행하고 약 3초 후에 로그인 창이 화면에 출력됩니다.

로그인 이후에 호출된 배틀넷 런처에서 오버워치를 실행했을 때 약 14초 경과 후에

오버워치의 메인 화면이 출력되었습니다.


SSD 리뷰를 작성하다 보면 가끔 보급형 SSD는 뒷심이 부족한 경험을 하곤 합니다.

여기서 뒷심이란 대용량이나 소량의 다수 파일을 복사하는 과정에서 겪기도 하지만,

FPS 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할 때 현재의 투입된 전장에서 캐릭터 모습이 로딩되는 과정에

약간의 딜레이를 보이는 제품들도 경험하기도 하는데, 다행스럽게도...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에서 며칠간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면서

로딩 과정 중에 캐릭터의 모습이 화면에 나타나는 딜레이 현상은 전혀 없었으며

빠른 로딩 과정을 통해서 시원시원하게 접속할 수 있었고 전장 입장을 반복하는

FPS 게임류에서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철권 7, 로딩 속도 & Play




영상 속에서 바탕화면의 철권 7 아이콘을 클릭했을 때, 스팀 런처가 화면에 출력되는 시간은 2.18초입니다.

스팀 런처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을 시작한 이후 철권 7의 'PRESS ANY BUTTON' 메시지가 뜨기까지 

약 42초가 소요되었습니다.

철권 7의 경우 각 대전 상대와의 만남 중간에 진행되는 로딩 속도 때문에 많은 플스 사용자들이 PC에 SSD를 

설치하고 스팀판으로 넘어왔다거나 플스의 HDD를 SSD로 교체했다는 이야기는 쉽게 접해볼 수 있을 겁니다. 

일반 HDD 환경에서의 로딩은 게이머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 원인이지요. 

하지만, 여기에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 SSD 제품으로 대체한다면 빠릿해진 로딩 속도 덕분에 

대전 상대와의 만남이 스트레스로 변질될 일은 없을 겁니다. 

위의 영상을 통해서 각 대전 간의 로딩 속도를 직접 체크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을 마치며...



지금까지 2회에 걸쳐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면서

성능과 전용 소프트웨어의 사용법과 실사용 중에 사용자가 체감하게 되는 속도 등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단순한가성비 제품을 넘어서 그 이상의 의미를 보여준 "마이크론 Crucial MX500 대원CTS(250GB)"는

64적층 NAND의 적용르로 기존보다 향상 성능과 안정적인 액세스 타임을 바탕으로 길어진 제품 수명만큼이나 

늘어난 5년 워런티를 제공하면서도 가격마저 착해진 만큼... 그동안 가격 상승으로 인해서 SSD 구입 시기를 

고민하셨던 분들께서 현시점에 구입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 이 사용기는 '대원CTS'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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