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리얼R2(무소음모델) 정발때 무접점을 처음 접해본 사람입니다.

리더스키에서 리얼이 타건해보고 첫 느낌부터 초코렛 부러뜨리는 그맛이 심장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그 후 무접점 매력에 푹빠져 

호기심에 결국 해피해킹 프로2 백유각 제품까지 연달아서 질렀는데요


그냥 본능적으로 해피한테 손이 가네요... 

전 디자인은 리얼이 좋고, 업무상 텐키패드가 매우 필요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이 본능적으로 해피를 제일 앞에다 갖다 두네


전 저소음이 심심한것 같아요.물론 키캄도 해피가 더 경쾌하고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뭔가 일하는 맛? 키보드를 칠때의 사운드 효과? 이런게 있어서 계속 마음이 가네요..


개인적 소감을 정리하자면..

해피해킹은 리얼이를 장식품으로 만들어 버렸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