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에 눈이 엄청나게 왔을때 논현역에서 야마하 돌비 Atoms 시연회가 있어 거기간다고 부랴부랴 나섰다가 감기에 걸려 주말과 휴일
아주 엉망이었습니다.
신발이 젖은상태라 장시간 시연회 행사에 참석 후 집에 가는데 갑자기 오한이 느껴져 아... 몸살이 왔구나 했는데..
집에 급한데로 약국에서 몸살감기약 사서 먹고 토요일은 그냥 기절... 리뷰할게 산더미인데....
일요일에 일어나니 다행이 열은 내렸는데 삭신이 쑤시더군요.
일정에 맞춰 리뷰 2개 마무리하고 다시 시체모드...
월요일에 회사근처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고 이제 조금 나아진 거 같습니다.
겨울에 거리는 감기가 가장 서러운거 같아요.
모두 건강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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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겠습니다.. 목부터 아프더니 몸살기가.. 정신이 혼미하네여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