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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여러대 못쓰고 2,3년정도 기계식과 무접점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다가 취향에 더 가까운 무접점으로 정착한것 같네요.

덱적축->덱흑축->660c->dx 박스갈축->한무 65g->볼텍스레이스 백축->980c->타입헤븐->하이브리드 types 과정을 거쳤습니다.

무각으로 도전해버려서 적응중이지만, 660c 썼을때랑 느낌이 얼추 비슷한것 같아요. 딥스위치 1,3,5 올렸지만 다른건 다 괜찮은데 백스페이스 위치는 정말 적응이 힘들더군요.. 다른키보드랑 같이사용하면 백스페이스랑 \랑 오타심할듯해요 


키팬에서 9009 키캡도 시켰는데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무각이 이쁘긴 하지만 무각만 보면 심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