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가입 후 첫글이네요 ㅎㅎ

원래 기계식 키보드만 사용하다가 무접점의 매력에 빠져 입문 해보려고 합니다.

무접점 입문으로 리얼포스를 구매하려 했는데, 레오폴드 660의 매우 컴팩트한 디자인에 고민을 했거든요

그러다가 해피해킹의 존재를 알게되어 ㅋㅋㅋㅋ 완전 맘이 넘어간 상태입니다.

우선 제 사용환경은 맥북 / 아이패드 / 윈도우pc입니다. 사실 해피해킹이 가장 끌리는 큰 이유가 블루투스 멀티페어링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월화 수목금 토일 다 위치가 달라서 들고다녀야 합니다 ㅠㅠ

큰 걱정은 키 배열 적응이 힘들것 같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고 다들 많이들 사용하시니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번에 키맵핑도 아예 정식으로 지원하고요.

지금 구매 직전의 상황인데.. 방향키가 있는 일문 배열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뭔가 지금은 당장 키보드가 없어 테스트가 힘든데.. 아무래도 방향키가 있으면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고민이 됩니다 ㅎㅎ 다만 제가 뭐 엑셀이나 포토샵 등 방향키를 많이 사용하는 직종은 아닙니다! 키보드로 주로 서치나 카카오톡 문서작성 정도합니다 ㅎㅎ

디자인은 제 눈엔 확실히 영문 배열이 이뻐보이긴 합니다.. 또한 일문 배열의 경우 아예 작동하지 않는 키도 꽤 있더라구요.

요약하자면

해피해킹 입문으로 영문 vs 일문 어떤 것을 추천해주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