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리썰 게이밍 기어 (Lethal Gaming Gear)에서 출시한 하이브리드 마우스 패드 

세턴(SATURN)과 비너스(VENUS)입니다.



리썰 게이밍 기어는 다른 브랜드와 다르게 마우스 패드를 세분화하여  4가지 종류의 패드를 출시하고 

있는데 국내 유통사인 와이피게이밍기어에서는 이 중에서 새턴과 비너스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컨트롤 성향과 스피드 성향의 패드를 선택한 느낌인데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리뷰~ Start !!

 


 

    Satan(세턴)    



컨트롤 성향의 Satan(세턴) 패드는 고른 표면에 적절한 제동력을 제공하는 컨트롤 타입으로 그중에서도 

미디엄으로 표하고 있네요.



사이즈는 XL: 490 x 410 / XL SQ 500 X 500 / XXL: 1000 x 500 3가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패드의 두께는 

4mm로 동일하며 필자가 리뷰하는 제품은 이 중에서 490 X 410mm 사이즈로 제품 중에서는

가장 노멀한 사이즈입니다.



패키지에는 제품의 표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픈된 부분이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패키지에서 패드를 꺼내보면 전체적으로 심플한 블랙 컬러에 인터스텔라에서 봤던 블랙홀? 느낌의 

새턴 로고가 인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패드 모서리 부분의 스티치가 촘촘하면서 슬림하게 처리된 걸 

확인할 수 있고요.


 

패드의 표면은 강한 내구성과 방수 기능은 없지만 빠른 흡수가 배출이 가능한 폴리에스터 소재가 

사용되었습니다. 




천연고무 재질을 베이스로 하는 바닥면에는 물결무늬의 홈으로 미끄럼을 방지하고 있어 패드 전체의 

밀착력이 좋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인쇄는 실리콘? 소재가 사용된 느낌이네요. 



패드의 표면을 확대경으로 표면을 확인해 보면 왼쪽에서 볼 수 있듯이 모직 오른쪽 방향으로 

촘촘하고 높낮이가 없는 균등한 느낌으로 마우스 피트의 접촉 면적이 많아 전형적이 컨트롤 패드의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물을 표면에 묻혀보면 바로 흡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발수코팅이 되어있지 않기에 

물을 흘릴 경우 충분히 건조를 하고 시용하시기 바랍니다.


 

 

    Venus (비너스)    



새턴과는 다른 느낌의 비너스는 살짝 거칠어 보는 표면으로 낮은 마찰력으로 슬라이딩이 비율이 

브레이킹보다 높은 편이라 하이브리드 스피드라는 표현을 하고 있네요.



사이즈는 XL: 490 x 410 / XL SQ 500 X 500 / XXL: 1000 x 500 3가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패드의 

두께는 4mm로 동일한데요. 


필자가 리뷰하는 제품은 이 중에서 500 X 500mm 사이즈로 500 사이즈 패드를 쫙 펴놓고 사용하려면 

책상이 조금 커야 하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책상이 그렇게 큰 책상이 아니다 보니 500mm 사이즈가 

살짝 부담이 되더라고요.



제품의 표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패키지의 오픈된 부분 모습.



사진상으로는 새턴과 비슷해 보이지만 오른쪽 하단의 아이콘이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패드 표면 이외에는 같은 형태인지라 별도의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표면을 확대경으로 확대해 보면 모직이 세로 방향으로 랜덤하게 돌출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돌출된 표면에  마우스 피트의 접촉면이 적어 스피드에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물을 살짝 쏟아보아도 패드의 표면이 균일하지 않아 물이 살짝 맺히는 상태로 유지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새턴보다는 흡수가 빠르진 않네요.


비너스 또한 발수코팅이 되어있는 모델이 아니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느낌    



패드의 두께가 4mm에 모서리에 스티치(오버로크)가 두께감이 없어 패드 위에 손을 올려도 걸리는 

느낌이 없어서 좋네요.



글로리어스 오딘 마우스 MODEL I로 러썰 게이밍 기어 패드에 사용해 보면 제품에서 설명하는 

표면 질감에 따른 슬라이드나 브레이킹 느낌이 생각보다 다른 느낌이 들어 다시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먼저 세턴(SATURN)을 살펴보면 로고가 오른쪽 아래에 위치한 정방향 상태로 놓고 보면 모직이 

가로방향으로 되어있어서 가로 방향으로 마우스 무빙 시 슬라이딩이 잘 되는 느낌이 있고 패드를 

세로 방향으로 돌려서 사용하면 브레이킹이 잘 걸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비너스(VENUS)의 경우는 동일하게 정방향으로 사용 시 모직의 돌기가 세로 방향으로 되어 있어 

마우스 무빙 시 브레이킹 느낌이 있으며 로고 부분을 돌려 세로로 사용 시 슬라이딩이 

잘되는 느낌이 있더군요.



마우스로 돌려서 원을 그려보면 가로/세로 위치에 따른 슬라이딩과 브레이킹 느낌을 확인할 수 있는데 

보통은 제조사에서 설명하는 대로 패드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편이지만 제조사의 설명과 

실제 느낌이 달라 조금 의아해했는데 혹시 제품을 구입하신다면 위와 같은 제품의 특성을 참고하셔서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네요.

 

 


    마무리    



지금까지 Lethal Gaming Gear 마우스패드 (새턴 & 비너스)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마우스 패드를 사용할 때 슬라이딩과 브레이킹 위주의 패드를 나누는 편인데 리썰 게이밍 기어

(Lethal Gaming Gear)에서는 패드의 표면을 4가지로 세분화하여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대표 격인 새턴과 비너스 모델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 

 


리뷰에 언급한 모직의 방향에 대한 슬라이딩과 브레이킹 느낌에 대한 부분은 마우스의 무게, 

마우스 피트의 면적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 있으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같습니다.

 


이상으로  Lethal Gaming Gear 마우스패드 (새턴 & 비너스) 리뷰를 마칩니다.

 


" 이 사용기는 (주)와이피씨엔씨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외부 간섭 없이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제품 판매처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ypgaminggear/products/6799347946



제품 판매처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ypgaminggear/products/6799338473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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