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구 DT-35 구하고 있던차에...옥션에서 신품 구 DT 를 팔기에 2개 구매하였습니다. (개당 1만 5천원)
뭐 기계식 쓰다가 사용하고 있지만... 키감이 나름 괜찮습니다.
요즘엔 재밌는 매물이 많더군여....
구디티 화이트인데....선텐먹은 키캡+ 블랙키캡 꼽아서...
나름 멋(?)을 내서 고가에 팔기도 하고여 ㅎㅎㅎㅎㅎ
또 구디티인데 살때 가격은 1/2 에 파는거라 해서 봤더니 2만원...그럼 구매시 4점주고 구매했다는 말인지.. ㅋㅋ
물론 파는 사람맘이지만...그냥 제가 생각하기에 재밌어서 글써봅니다.

음...오늘3시간 구DT써봤지만 가격대비 (원래가격) 훌륭한 키보드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지금도 현역으로 뛰어도 문제없구요.
다만.. 만원 넘으면 살키보드는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역시나 저가키보드에서 나오는 특성들..... 깃털같이 가벼운 하우징에 키캡은 사포같이 거칠고...뭐 기타등등...
으로 인해서 ... 역시 결론은 가격대비 훌륭한 키보드라 생각하네요.

요즘 우울한데 택배로 키보드를 2개나 받으니 기분이 UP 되네요 ㅎㅎ
우울할땐 키보드 질러주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