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삼성 DT-35로 보이던데..흠.

나머지는 좀 오래되어 보이는 것들...왠지 모르게 아쉬운 생각들이 들더군요.

막 트럭에 그냥 냉장고, 오래된 기기 등등과 함께 파묻혀 가는데..흠.

제가 가서 이저 저 주세요하면 될거 같았는데.ㅋㅋㅋ

차마 입에서 말이 안떨어지더군요.ㅋㅋㅋ

아쉬운 하루였던듯..

지금 올라와서 생각해보니 DT-35야 그렇다고 쳐도. 나머지 처음보는듯한 오래된 기기에 꽂혀 있던 키보들은 뭔지 사뭇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