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하루에 한번꼴로 성의있게 달아준 답변에 누가 비추를 먹이더군요.


심지어 이나동님의 일목요연하고 매우 확실한 답변에도 비추를 먹였더군요


비추의 포인트깎기 기능이 없어졌긴 하지만 옆에서 볼때 참 묘한기분이듭니다.


제가 열심히 달아준 답변에 비추를 먹으면 마음이 참 상할거 같네요


과연 무슨심보일까요?


답변이 마음에 안들어서 비추를 먹인걸까요??


시간내서 답변 해줬는데 고맙다는 표현을 하지는 못할망정 비추를 먹이는 심보가 궁금합니다


아니면 평소에 나한테 기분안좋게 한 사람에 대한 소심한 복수일까요?


매우 궁금하네요.


ps. 비추의 남용을 피하기 위해 비추를 날릴 때 자신의 포인트도 깎이는 제도를 다시 도입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포인트가 0이면 - 수준으로 깎이게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