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정보
( 최종편집: 대충 결론적으루다가... 그리 틀린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댓글 보충사항을 적었습니다. 그 내용도 반드시 포함되어야만 온전한 글이 완료됩니다. 중간에 삑사리 한 번 크게 냈습니다. 심각하지 않게 대충 적은 글이니까 심각하지 않게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 .. 가르르님 지적에 특히 감사 드립니다. )
일단, 죄송하다는 말씀 짧게 드립니다. 사실, 이 글은 몇 시간 전에 한 번 올렸었는데, 제가 수집한 정보에 틀린 부분이 있어서 추가 확인 차 잠깐 내렸습니다. 덧글을 다신 분이 두 분 계셨는데.. 저 때문에 중요한 댓글이 사라졌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죄송합니다. 그리고, 일부 내용은 과거의 다른 분 글에 제가 이미 덧달은 댓글 내용과 겹칩니다. 시간 대에 따라서 수집하는 정보를 수정하기 때문에 그렇게 되었습니다.
동호회의 한 회원으로서 그저 단순하게 글을 적습니다. 동호회와 생산업체의 관계는 어떠한가요 ? 아니, 보다 정확하게는,, 어떠해야 하는지요 ? (이때, "생산업체"라는 것은 국내/국외/개발/유통/수입 모두 포함시키면 좋을듯 합니다). 같은 시대에 '저물어가는 기계식 키보드'를 같이 매만지는 사람으로서 그냥그냥 다 커버 해 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그거는 동호회에서 할 일이 아닌 것 같아서.. 그저 단순하게 알고 있는 내용만 글로 적습니다.
이 글의 주제는 두 단어 입니다. 누가 만들었는가 ? 라는 정보입니다. 강조하지만, 저는 제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저의 개인적인 추측성 "주장"을 할 뿐입니다. 맞을 수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누구에게 이득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까지 제가 생각해야 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다른 근거를 들어서 다른 "주장"을 하시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하시기 바랍니다. 기대를 갖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몇 시간 전에 올린 본 글에 잽싸게 비추를 다신 분덜, 그리고 지금 이 시간에도 꾸준하게 비추 실적을 올리시는 분덜이 계시는데.... 추측컨데 생산업체 관계자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그 마음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광고차원으로 약간의 과장은 이해 하지만, 허위정보를 유포시키는 것은 좀 곤란합니다. 숨어서 비추 콕콕 찍는 거 우습잖아요.. 소통 합시다... 소통..).
가장 (오래 전) 최근 출시 된.. FC200R 텐키레스를 먼저 보겠습니다.
한국 "생산업체"에게 물었습니다. 어디서 만들었느냐 ? 무척 애매모호하게 답변 합니다. 영업 비밀이라서 당신에게는 말할 수 없다 / 마제스터치와 동일한 부품을 썼다 / 마제스터치와 같은 공장 생산품이다. 등으로 3가지로 말이 다릅니다. (생산업체 웹사이트 참조 요망, 짜증나서 링크 안 함). 한 업체에서 말을 세 가지 하므로.. 결론은...세 가지 다 못(안) 믿습니다.
그러므로 할 수 없이 귀한 시간 내서 일일이 자료를 수집했습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렇게 "주장" 해 봅니다.
동호회 회원 중 한 분이 FC200R 텐키리스 기판 사진을 올리셨습니다. (댄싱머신님 링크 감사합니다).
http://www.kbdmania.net/xe/1925064
상기 링크에 가시면 풀 사이즈 사진 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제가 과거에 달아놓은 댓글도 있습니다.)
이제, SteelSeries 6GV2 기판 사진 한 번 보겠습니다.
http://blog.gaingame.com/2010/09/14/steelseries-6gv2-gaming-keyboard-review/
긴 말 필요 없습니다. 똑. 같습니다. 텐키 부분만 잘라내면 됩니다.
자, 그럼,, SteelSeries 6GV2 제작업체는 어디인가요 ??
대부분 필코 마제스터치를 제작한 회사 Costar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아닙니다. 대만은 맞지만, 그 업체는 아닙니다. 필코 마제스터치와 같은 회사/공장에서 제작한 것 아닙니다.
일단 한 숨 돌려서,,
가장 최근에 출시된 키보드를 좀 보겠습니다. IDF Milestone이라지요.. 너는 어디서 왔니 ??
조금 전에 네꼬님께서 리뷰에 글을 하나 올리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주 귀한 정보입니다.
http://www.kbdmania.net/xe/1936080
그 중 이 사진이 유독 저의 눈길을 끕니다 (사진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
마크에 주목 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체 이게 무슨 마크일까요... 더 찾아보겠습니다.
레오폴드 레떼루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www.kbdmania.net/xe/1696225
아니.. 저게 왜 저기에..
자, 추적은 계속됩니다. 하여튼 어디에서 만든건지를 알아내야 하니까요..
전시장 둘러보는 것은 참 재밌습니다. 중국인의 방대한 정보 신세를 좀 지어야 하겠습니다 (이그모어님 링크 감사합니다).
http://www.iqmore.idv.tw/computex2010-datacomp
이 키보드의 특징은 펑션 라인 밑에 이질감이 있는 줄입니다.
네꼬님의 리뷰에 돌아가서 보시면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매우 독특합니다. 똑같은 물건 맞습니다.
신제품 뉴스를 링크 해 봅니다 (칸트님 감사합니다.)
http://www.kbdmania.net/xe/1929107
업체 홈페이지 입니다 (별 다른 자료는 없습니다) 큰 사진이나 한 방.
http://www.datacomp.com.tw/DCK100.htm
네,
레오폴드 텐키레스 키보드 FC200R은 대만에 있는 필코 마제스터치 텐키리스와 같은 공장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제작 업체는 Costar가 아닙니다. 제작업체는 Datacomp입니다. IDF Milestone 공장과 같습니다. 레오폴드의 정보는 상당히 올바르지 않은 것으로 저는 "추정"합니다. (말씀드렸듯이 저는 제작업체만 궁금합니다. 품질과 가격은 저는.. 별로.. 궁금하지.. 않습니다.)
기왕지사 말 나온 김에.... 이 퍼렁 도깨비 빛깔이 예쁜 이 놈은 어디에서 제작되었을까요 ??
이건 너무 쉽습니다.
모델 이름...Tesoro M7
http://www.kbdmania.net/xe/1921611
이름에서 답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엠텐 아픈 기억을 씻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http://www.ione.com.tw/2011/3_3P_gam.html
영문 키캡 좋아하시지요... 업체 풋시하면 일주일이면 서울에 도착할 것 같습니다 ^^.
엠칠 관련 한 마디 더 하고 글을 맺겠습니다. 광고 문구에 왜 청축 수명을 자꾸만 5천만번이라고 하시는지... 안그래도 엠텡이 청축의 악몽도 잊혀지지 않건만... 관련 자료 좀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수명이 2.5배 늘었다는 거 좋은 뉴스니까요.. (누를 때 나는 소리는 에너지의 소산입니다. 그런 소산을 겪으면서도 어찌 아무런 소리 안 나는 흑축과 같은 수명이 되는지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재미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중반에 마일스톤, 레오폴드 FC200R 바닥에 있는 마크는
'방송통신위원회' 마크인데요, 이 마크와 제조사가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군요 ^^
리뷰에 있는 사진 자세히 보니까, 한글이 보입니다. 푸헐헐 (쪽 팔려라..)...
역시 배울 것은 참 많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는 사항이었습니다. 마크라는 강력한 연결 고리는 끊어졌습니다. 남은 건 약한 고리 몇 개 뿐입니다.
스틸시리즈부터 다시 보강해야 하겠습니다 (힘들군요). 당장이라도 본문 내용은 크게 수정해야 하겠습니다.만은... 일단... 다른 자료 한 번 더 디비보고,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 IDF Mileston 기판 사진 입수하면 참 좋겠습니다 ).
지적 감사합니다.
(바로 위에 저의 댓글에다가... 자료 한 시간 동안 다시 죄 뒤뷔보고 이렇게 추가합니다).
Datacomp.. 알면 알수록 참 재밌는 회사로군요, 필코마제무선을 공급한 회사로군요..
필코마제 무선은 키캡이 좀 두껍다는 얘기가 있는데...
http://www.kbdmania.net/xe/1212154
FC200R 텡키리스 키캡도 좀 두껍다는 글을 어제 보았습니다. (두 키보드를 같은 회사로서 이어주는 또 하나의 약한 고리입니다).
http://www.kbdmania.net/xe/1931396
두툼하다니.. 하나 구해야겠습니다.
이제 중국말로 마감해야 하겠습니다.
스틸시리즈 7G/6GV2는 Datacomp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위에 본문에 "방통위 마크"로 만든 엉터리 고리는 여지없이 깨졌지만, 스틸시리즈 제작업체를 Datacomp라는 고리에 다시 연결 했으므로, 최종 결론은 다행히도 여전히 동일하게 적용될듯 합니다.
(마일스톤 기판/보강판 정보 알아보고, FC200R 텐키레스 보강판까지 비교하면 그런대로 마무리가 좀 될텐데... 이쯤에서 대충 끝내려니 영 찜찜.. 하여간.... 이젠 재미 없으므로... 그냥... 끝.)
중국말 내용을 추측컨데.. 필코무선이나 마찬가지로 스틸시리즈역시 명철이 (Datacomp)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스틸즈시리즈와 Datacomp를 직접 연결하는 정보 하나 더 살짜기 추가하여 설득력을 조금 더 강하게 해 봅니다.
대한민국 관청에서 확인한 자료 입니다.
http://www.kbdmania.net/xe/1953356
한 줄 요약..,
FC200R 텐키리스 Datacomp/ IDF Milestone 풀사이즈 Datacomp / Tesoro M7 풀사이즈 iOne
비추천은 업체관련인사라는 글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무슨 메카시즘이나 우리나라 위정자들의 빨갱이놀음도 아니고 자기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몽땅 한 종류로 매도하는 자가당착은 글의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허나 전 이 글의 완결판을 간절히 기대합니다. 최근 마제 컨셉으로 나오는, 테두리 얇은 체리스위치 기계식 키보드의 잇따른 출시가 이뤄지며 그 생산과정의 차이가 무척 궁금하던 차였습니다.
헐, 정말 웃기는데요...
tesoro 라고 나올 때 광고문구에 우리나라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고 하던데요...
애국심에 기대서 팔려고 하는거 쩝... 입니다
geekhack에 보니 이 주제글과 비슷한 쓰레드도 있네요.
따로 이 제품만 언급한 짧은 쓰레드에는 costar일 것같고, 레오폴드와 같은 oem 대만회사일 것이다라는 추정도 있고 그렇네요.
네, 저는 그 글은 전혀 보지 못했습니다만.. 충분히 그럴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많이 취급한 매우 흔한 주제이지요. 저는 위 글에서 제가 모르는 것만 알려고 노력한 것입니다.
다른 외국 분들이 위의 제품 중에서 어느 제품을 무슨 근거로 Costar라고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군요 ? 본문 중에는 여러 제품이 나오지만, 제가 보기에 Costar라고 결론 내릴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등장한 제품은 몽땅 다 대만에서 제조한 것입니다. 사실 상 일상적으로 입수하기 쉬운 키보드 제품 중에서 대만 이외의 제조업체는 극히 예외이므로 그런 측면에서 구분의 가치는 별로 없습니다.
좋은 내용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좋은 글을 소개하는 것 역시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번에 시리얼번호.. 쪽지주셨던 분이시군요~
(그땐 가입한지 얼마 안되신 분이 물어보셔서 번호를 안알려드렸답니다~알고보니 시리얼번호 어느누가 알아도
상관이 없는 것이었네요~ 그땐 저도 잘 몰라서,,^^;)
새로운 몰랐던 사실과 정보도 알았고. 저도 한편의 추리극을 읽는 듯한..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비추는 업체다라고.. 몰아가시는 부분은 조금 아쉽습니다..
오해(?)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여전하시군요 ^^
시리얼 번호는 개별 제품에 붙는 일련번호입니다. 뭔 용도가 있을런지는 모르겠는데, 다들 매우 소중히 생각하는 그런 번호입니다. 제가 다른 분 제품의 시리얼번호를 물어볼 필요도 없고, 그 분은 그걸 대답할 필요도 없는 그런 번호입니다. 설사 그 번호를 알았다 한들 쓸데도 없는 그런 것입니다.
제가 일전에 여쭈어 보았던 것은 FCC ID입니다. 미국 연방 통신위원회 확인 번호입니다. 한 종류의 전자제품에 일괄적으로 부여하는 동일한 번호인데.. 위의 댓글에서 "대한민국방송통신위원회" 번호 정도로 이해하시면 매우 정확합니다. 제품을 제작한 업체를 확인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미국에 들어가는 제품이면 반드시 필요하겠지요.. 제가 FCC ID 질문을 드렸고 (답변을 거절 당했던) 그 해당 제품이 미국에 아직은 수출하지 않는 것이므로 번호가 부여되지 않았기 때문에 알아볼 필요 조차도 없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느 누구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아쉬운 대목이 항상 있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합니다.
국산운운하더니... 상당히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앞으로도 멋진 추리 기대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좋은 추리극입니다.
전 스틸시리즈 6g 기판을 자세히좀 보고싶네요.
너무 작게나와서 전혀 보이지가 않습니다.
스틸시리즈에서 텐키 부분 썰어내면 FC200R T랑 똑같다는 대목에서
어떤 바보가 풀배열 기판을 힘들게 텐키리스처럼 설계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풀배열이면 텐키리스의 컨트롤러 자리가 부족해 꾸역꾸역 집어넣는 힘든 설계를 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에요.
앞으로도 키보드 관련 삽질하신 일이 있으시면 혼자만 아시지 마시고 꼭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삽질은 혼자 하지만 득은 키매냐 사람들이 전부다 누리지요)
추천과 비추 밸런스를 깨기 위해 추천한방 날리고갑니다
-필코 풀 배열 처음 봤을 때 느낌.. (오쩜 이롷게 콤팩트할꼬..). 풀 배열이라고 다 럴럴한 공간이 있는 건 아닐 것입니다.
-김심바님을 볼 때마다 항상 생각나는 건.. 그 솔리드 그거 빨리 안 오나... 기다림이 참 길 다 . ^^
-그 기판 사진 저도 보면 좋겠지만, 줏어오는 처지라서 저도 그 이상 보기 좋은 사진은 없군요..
-FC200R 텐키리스 현물이 있으시면 컨트롤러라도 대조 함 해보시지요 ^^.
이 사진은 링크에 있는 스틸시리즈 것입니다. ( 제품 번호 잘 보이네요.. Cypress CY7C63413 )
혹시, FC200R 텐키리스 보강판 절곡 방향이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 사람 쪽이던가요 ? 기판 쪽이던가요 ?
컨트롤러는 CY7C63413C-PVXC 이제품입니다
(폰카라 화질이 저질입니다)
올려주신 사진에서 마지막 C같이 생긴 문자가 C라면 완전 동일 제품입니다
하지만 같은 컨트롤러를 썼다고 똑같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마제에 쓰인 HOLTEK의 제품이 단가가 비싸져서 이 제품으로 바꿨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마제가 디자인되고 생산된 년도와 6gv2, FC200R Tenkeyless가 디자인되고 생산된 년도는 완전 다릅니다.
(생산 년도보다는 디자인 년도를 봐야겠지요)
풀 배열이라고 다 럴럴한 공간이 있는 건 아닐 것입니다.
->마제 풀배열은 매우 널널합니다
http://blog.naver.com/elsuoo/80068398110
-마제 텐키리스
http://blog.naver.com/elsuoo/80068398949
-마제 풀배열
키맽 또한 마제 풀배열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FC200R Tenkeyless 키맽(마제 풀배열 키맽은 링크를 타고 보세요)
이녀석은 기판에 다 써져있는 것이기때문에 따로 팁엔텍에 안올렸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지 않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스틸시리즈는 n-key rollover제품이지요...
http://www.vshopu.com/item/207X-2201/index.html
기판 사진중 밑에넘이 마제 n-key-rollover제품입니다
1.어라. 이쪽도 한 기판에 하나 이상의 배열이 있군요
2.컨트롤러가 다른것 말고는 이놈도 상당히 비슷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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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스틸시리즈로 관점을 돌렸습니다
보강판 채결 방식.
http://i.imagehost.org/0473/4475046838_0ac2e6d67e_o.jpg
6g의 보강판을 휘어 기판에 우겨넣어 단단히 고정시키는 방식, 절곡 방향.
FC200R Tenkeyless와 똑같습니다.
(폰카라 화질이 저질입니다)
-FC200R Tenkeyless의 다요드는 기판 위쪽에 심어져 있습니다
문제의 기판.
1.컨트롤러가 같은 넘이군요
2.위쪽에 점퍼선이 있다고 흰색으로 표시해논 것이 같습니다(기판 디자인한 회사가 같다는 추측 가능)
3.아마 6gv2도 기판의 위쪽에 다요드를 심었을 겁니다(올리신 회로도가 너무 작아 식별불가)
4.밑하우징과 기판의 연결 다리 체결 방식이 동일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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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FC200R Tenkeyless는 아마 6gv2와 생산공장-조립한 공장이 같다.(이제 90%정도네요-물론 기판, 하우징 각각 다른 업체에서 생산해와서 조립한 거겠지만, 적어도 기판과 보강판 만든 회사는 6gv2의 그것들을 만든 회사들이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디자인한 회사가 동일한 곳이다.(이쪽도 90%정도)
ps.적어도 마제 텐키리스 생산한 업체는 costar가 맞습니다(기판에 써져있군요 CST라고.)
ps.솔리드에 관한 언급은 무슨 의도로 하신건가요? 저에게는 비꼬는 의미로 보이는군요
ps.어쨌거나 TG님의 삽질기에 동참해 같이 삽질하니 상당히 재밌군요
ps.TG님 안티가 한분 생긴것 같습니다 글마다 비추가 하나씩 있네요 ㅡ.ㅡ;;;
컨트롤러와 보강판 확인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 정보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제조 공장 확인 부분은 더 이상 논의를 지속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솔리드라는 키보드 관련 언급은.. 제가 (아는 바 별로 없지만) 키보드매니아 사상 최고의 잭팟에 당첨되신 회원님이시기에 기억에 처음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당첨 이후 활동이 그 어떤 회원보다 가장 활발하셨기 때문에 잊혀질 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둘 다 (인지 및 유지) 제 책임은 절대로 아니라는 점 그리고 비꼰다는 발상 자체도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댓글 마칩니다.
안녕하세요 제닉스 입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글이군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당 사가 출시한 테소로 모델에 대해 약간의 오해가 있으신 듯하여
답변을 드립니다. 현재 아이원에서 파는 테소로 모델은 기획당시 부터 제닉스가 참여 하여 공동 개발을 한 것이 맞답니다.
하드웨어 부분에 대해서는 아이원이 투자를 했고 디자인과 컨셉 그리고 하우징 금형 부분에서는 제닉스가 투자를 하였습니다.
굳이 생산이 어디냐 라고 하면 아이원이 맞지만 테소로 모델(디자인)에 대해 주인이 누구냐 하면 제닉스가 맞습니다.
당 사의 자금으로 디자인과 금형을 만들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패키지에는 Designed by Xenics, Manufactured by Ione 으로 명기가 되어 있답니다.
참고로 아이원이 해외에 판매하는 모든 테소로 디자인에 대해 저희가 아이원으로 부터 일정 로열티를 받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겠네요 회원님들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제닉스 드림
안녕하세요, 제닉스 관계자님..
지지부진한 글 읽으시느라고 고생만 하셨습니다. 제가 좀 더 성의가 있었으면 제닉스와 좀 더 깊은 대화를 한 후 따로 공간을 마련해서 여러분들에게 좀 더 유익한 글을 올렸을텐데요.. 그 부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일반 소비자의 한계로서 이해 해주세요..
상세하고 자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현업에서 겪게되는 복잡한 일에 대해서 일반 소비자로서는 이해 혹은 상상하기 힘든 점도 많군요, 이에 따라서 새로 배우는 점도 많습니다. 설명에 따라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역시 소통은 좋은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곳 키보드매니아의 일반 소비자와 소통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계식 키보드에 기본적인 애정을 깊게 지니고 계신 분들이십니다. 제닉스에게도 큰 자산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PS: 청축 수명 관련 광고문안은 좀 그렇습니다. 그냥 눈 감고 지나가기 힘듭니다. 보충 자료를 꼭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쉬운 예로 팁 & 테크 게시판에는 "생산업체"에서 올린 글이 완벽하게 없는 상태인데, 최초의 게시글로서 제닉스에서 이번 청축 자료를 올려 주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
This is very useful information, thanks for taking the time to compile this!
PS: http://www.rosewill.com/products/1611/productDetail.htm -> Costar
비추 열심히 클릭하시는 한 분 회원님.. 충고 한 마디 드리는데, 자신의 귀한 시간을 이런 식으로 낭비하지 마세요..
비추를 클릭하신 결과를 전체적으로 보아하니... 저의 논제 혹은 댓글 혹은 글에 관하여 특정한 문제를 제기하시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단지, TriGemComputer라는 아이디 자체를 매우 싫어하시는것 같은데, 그러하시다면,, TriGemComputer 아이디의 글이라면 아예 들어오지나 말던지, 그래도 TriGemComputer 아이디의 글이 너무나도 궁금해 죽겠어서 할 수 없이 클릭을 했다면, 조용히 보고 나가던지, 아니면 뭐가 싫은지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밝히던지... 향후에는 이런 혐오스러운 행동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할 말을 다 하였고, 읽으신 분들께서도 하실 말씀은 다 하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본문 제목 관련한 저의 커뮤니케이션은 종료/완료 하겠습니다. 찬성/반대/수정/추가/비판/비난 등등 어떤 것이던지.. 하실 말씀이 계시다면, 이 글의 중간추가 댓글 혹은 끝부분추가 댓글로 하지 마시고, 별도의 글로 올려 주시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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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눈썰미도 좋으셔라...
대단하세요... 한편의 추리극을 보는 느낌으로 읽었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