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로 구하다가  구하다가 다행이 이벤트 키보드를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흠... 일단 생각보다 적응이 빠른 키보드인거 같구요...

 

단점이 하나 있다면..한자키와 한영키가 바꿔어 있다는 것이....ㅠㅜ

 

키감은 그냥 맴브의 그 느낌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키보드입니다.

 

돈값을 하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긴가민가한 것으로 봐서는 9만원대가 딱 적절한 가격대인거 같습니다/

 

아마 저 카메라 삼각대의 볼헤드같은 녀석이 가격상승의 주범이였겠지요....

 

그리고 케이블이 아주아주아주 든든하니 마음에 듭니다. 거기다가 직물?케이블이구요.^^

 

지저분하지만 책상 샷입니다.ㅎㅎ 지저분함의 극을 이루고 있어서 나름 깨끗하게 청소한 것이 이정도네요....ㅠㅜ 크기변환_SDIM030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