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는 길에 Idol DONG님 계시는 곳으로 가서 키보드 받아왔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잘 받아왔고, 지금 집에 들어와서 써보고 있는 중입니다.


그동안 키압이 조금 무거운 것을 써서 그런가 너무 부드럽게 눌려지네요.


멤브레인이기는 하지만 느낌은 상당히 괜찮습니다. 가격만 좀 더 내려간다면 하나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


각도가 조절되는 거라 오타가 조금씩 생기는데 곧 적응될 것 같네요.


그럼 한달 동안 잘 쓰고 다른 분께 다시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즐거운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