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올라온 문제점을 정리하면 4가지 입니다.

1. 가방케이스의 기스와 부식(녹쓴점등..)
2. 스위치 인식불량
3. LED 불량, 고정 나사의 부재등 <- 저의 경우 그렇습니다. [;;;]

4. 기존의 판매했던 키보드와 배열이 다른점


아무튼 출시가격의 반도 안되는.. 파격적인 가격과,
체리 흑색슬라이더 추출용.. 혹은 가방케이스 추출용?? 등
이런저런 파장을 부른 스톤브릿지 키보드 공구가 무사히 끝나는듯 합니다.

"땡처리가 아니냐?" 라는 이야기는 제가 우스개 소리로 리플에 적은 내용이고,
여기에 대해서는 칸트님께서 단순히 "스톤브리지 협찬으로.." 라고 언급하셨으니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아이오매냐의 재고처리를 위한[?] 키매냐 공동구매" 였는지는 아무도 모르는것이조.. [;;;]

가방케이스의 기스와 녹의 경우, 오랜기간 보관하다보면 그럴수 있는거고?
기본 박스가 없기 때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점 이지만,
불량율에 대해서는 약간 꺼름직 하긴 합니다.
(물론, 키매냐 글들중 스톤브릿지에 대한 글이 적은편이라 그럴수도 있습니다만..)

아무튼 타입나우, M10 에 이어서 저가 체리계 키보드가 많이 나오는건,
어떤면으론 좋고 어떤면으론 안좋은.. 그런거 같습니다.

ps. 결과적으로 약간은 뽑기성 키보드인 스톤브릿지 이지만,
3만원 치고는 괜찮은 공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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