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사 클리어를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
동료 직원들의 엄청난 항의에 눈물을 머금고 ㅜ.ㅜ 흑흑 (조용한 사무실에 울려퍼지는 다가닥 다가닥 말 달리는 소리...)

그리하여 다시 아론 넌클릭을 하나 구입하였으나, 그것은 집에서 마나님이 조아라 쓰고 있으니...

결국 사무실에서는 굴러다니는 멤브레인 하나 집어다 써야할 운명입니다. 그리하여 눈을 뜨고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쥔 없는 놈들을 물색한 결과...

1) 컴팩 KB-9965 (중국)

2) 삼성 DT-35

이렇군요. 둘 중 하나를 집어와야 할 것 같습니다. 맘 같아선 둘 다 집어오면 좋겠지만 욕 먹겠죠? ^^;

(2)번이야 워낙 많이 쓰이는 거고(전 안 써봤습니다만) (1)은 잘 모르겠군요. 눌러봐도 비슷비슷한 거 같고.

회원님들의 추천에 따르고자 합니다. 뭘 집어올까요? ^^;;; (엄한 놈이 집어가기 전에 얼른 가져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