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시판
2012.07.28
아무 무더운 토요일
찜질방?에서 조립번개.....이제 여름엔 번개하면 안되겠습니다.
탈진할뻔 했네요..ㅎㅎㅎ
아침에 대구가서 아스트로님 모시고? 부산 번개장소인
시범님 작업장으로 모여서
인사도 나누고....바로 조립시작 ;;
이날 조립한게 몇대인지..-_-
정작 내할일은 하나도 못하고..ㅜㅜ
땀만 몇 바가지 흘렸는지
참석자(존칭 생략)
가부리, 아이스버그, 사퓌, 에뜨랑제, 닭킹, 라이프존, 아르칸젤루스, 인푸니, 쌀강아지
시범, NN, 포코포코(친구), 아스트로, 진해사람 이상
빠지신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부산 번개라고 현수막까지 손수 제작해주신 진해사람님 감사합니다.
정장 일이 있으셔서 먼저 가셨네요...
시원한 수박과 음료 다양한 선물들까지 덥지만 풍성한 번개 모임에
점심은 밀면, 저녁은 오리구이, 불고기에 간단히 소맥 몇잔?
부산 시내로 이동하여 맥주집에서 담소도 나뉘며 3시까지 달렸네요 ㅎㅎㅎ
정말 재미있는 번개였습니다.
담부터는 조립번개는 미참석을 해야겠다는 ㅜㅜ
2012.07.31 22:04:13 (*.38.108.81)
사진을 보니 흐뭇합니다.
저녁에 선약이 있어서 급하게 나왔는데, 3차까지 달리셨다니... 부럽네요.
귀가길도 날씨 탓인지 두번이나 길을 잘못든 바람에 톨비만 잔뜩,,,
키보드 구경하러 그 먼길 갔다가 지각까지 하냐고 아내에게 핀잔만 잔뜩...
토글스위치랑 염색키캡, 체리스티커만 만지작거리며 아쉬움 달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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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말라가는 구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