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fc900r이나 cm storm quick fire 중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접 타건해보니 카일청축이 좀 더 끌리네요; 물론 체리청축이 맑고 경쾌하지만 되려 그 소리가 너무 톡톡 튀는거 같더라구요. (물론, 제품마다 차이가 있고 타건해본건 레이저 블랙위도우와 제닉스m7이었구요..)

다만 키감이나 소리의 문제는 취향이니 중요한건 내구성인데.. 최근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나아지는 추세인듯 하지만 불량이니 마감이니 말들이 많네요.  안전하게 체리로 가야할까요?


그리고 용산 외에는 타건해볼만한 곳이 별로 없나요? 성남거주중인데 용산거리가 조금 애매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