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와이프가 사용하던 DT-35를 깨끗하게 세척 후 건조 상태에 있습니다.


멤브레인 타건소리도 거슬린다며 팬타로 넘어가겠다는 와이프를 잠시 저지하고


윤활을 해 주겠다고 했는데,,,,,,,,,,,,,,,괜한 말을 했나 봅니다.ㅠㅠ


크톡밖에 없는데......이걸 발라줘야 하나..것도 맴브레인에.ㅠㅠ


하여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 바세린 윤활을 시도해 보려고 하는데요


혹 먼저 용감하게 실험해 보신 고수분들 계신가요?


어떤지 또는 하셨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사랑하는(?) 와이프를 위해 크톡을 발라줘야 할까요? 아님 키보드를 하나 사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