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간 2016년 3월 15일 오전 4시 54분

회사에서 빌드를 하는 날이라 아직도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 가고 싶습니다.

근데 오후 3시에 우체국 택배가 올 예정입니다.(한달하고도 10일을 기다린 Plum 84 Mini가!)

아침에 퇴근하면서 우체국에 들려서 방문수령이라도 해야할까봐요.


리얼이 백스페이스도 삑삑 소리가 심해져서 윤활칠도 해야하고

플럼84미니 리뷰도 작성해야하고

해야할 일이 많은데 버틸 힘이 없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