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민간투자회사 GENUI GmbH와 체리의 메니지먼트는 ZF로부터 국제 체리그룹(international Cherry Group)을 인수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컴퓨터 입력 장치 제조원과 직원을 위한 우수한 성장 전망은 투자에서 발생합니다.

"좋은 전망을 가진 기업과 직원, 탄탄한 미래를 제공할 새로운 소유자를 찾는 것이 우리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했다."

체리를 책임지고 있는 ZF의 경영진인 Michael Hankel은 설명했다.

"GENUI GmbH는 정확히 이런 장래를 제공하고 있기에, 체리에 있어 뛰어난 파트너입니다."

이는 핵심 사업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기로 한  ZF가 자회사인 체리의 지분 100%를 판매 할 예정이다.

Hartmut Jenner and Joachim Coers는 경험이 풍부한 기업가들로 체리의 컨설팅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입력장치 제조원인 체리는 세계에서 우수한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생산 업체 중 하나로 크게 성장하고 있는 
PC게임 시장내에 위치하고 있다"며  GENUI GmbH의 Dr. Sumeet Gulati는 설명을 이어갔다.

"GENUI GmbH는 다양한 방면의 자문기업의 경험과 네트워크로 가치있는 협력 관계를 구성하고 있다고 확
신합니다. 체리는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설정된 계획적인 투자와 구조, 전략으로 이익을 누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ZF,체리의 Sonja Hahn   노동자 협의체 의회장은 Auerbach에서 열린 회의에서 새 소유자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었다.
"GENUI GmbH는 믿을만한 장기적인 파트너로 노사협의회에 자신들을 제시했습니다."

체리의 전무이사인 Manfred Schöttner는 체리의 경영진과 직원은 체리 그룹의 새로운 소유 구조내에서 
훌륭한 개발 기회에 직면해 있음을 확신한다. 그것은 체리브랜드가 세계의 기존 시장의 잠재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는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와 GENUI GmbH의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수는 11월에 체결 될 예정이며, 계약의 세부 사항들은 비공개이다.  

http://www.zf.com/corporate/en_de/press/list/release/release_26752.html


그리고 음.. 9.0과 8.0이 체리 키보드의 역사에 떡하니 있는 걸 보면 오리지날 체리가 맞다고 봐야겠죠.
다만 왜 6.0을 누락시켰는지가 의문이네요.

저런 제품이 나온 것도, 혹은 앞으로 더 나오게 될지도 모를 이유가 위 내용 때문이라 생각이 되네요.
올 초쯤 ZF에서 체리 스위치를 ZF 브랜드로 통합한다해서 체리로고가 스위치에서 사라질거라는 말이 있었는데
이건 변함이 없을 것 같네요.

기존에 스위치 부문과 키보드 제조 부문이 나뉘어져 있었고 키보드 제조 쪽만 매각한것일테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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