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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특가로 들이게 된 리줌 G-FACTOR Z4 Pro Gaming Optical Mouse  입니다.

박스에 이쁘게 담아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발간색으로 디자인 되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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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상세 스팩이 적혀 있습니다.

자세한 건 판매 사이트를 퍼 왔습니다.

저는 지극히 주관적인 사용기를 쓸 거기 떄문에 자세한 건 생략합니다.

지금 보니 블랙 하고 화이트 버전이 있네요.

깔맞춤 하시는 분들에게도 선태그이 여지가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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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인 듯 하온데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설명서와.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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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보급형인데도 마우스usb 단자 보호덮개가 있습니다.

요즘 밖으로 많이들 가지고 다닐텐데 먼지 들어가지 않고 긁히지 않게한 세심한 베려. 감동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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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금도금~!! ㄷㄷ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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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rgb 를 감상해 봅시다.

기본은 여러 색깔로 변하는 겁니다. 파란색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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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도 있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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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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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색도 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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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가장 좋은 건 로지텍 처럼

이런 RGB 나 기타 기능들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앤드.

리뷰를 작성하면서 알았는데...

한 컴퓨터에서 마우스 설정을 해 높으면

그 상태로 다른 컴퓨터에 USB 연결 하기만 해도. 그 전의 설정 값을 그대로 가져옵니다.

노트북에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서 마우스 RGB 색깔을 노란색으로 지정해 놨는데 집 컴퓨터에서도 그대로 인식하더라구요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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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02 와 달리 페브릭 케이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USB 체결 부위도 엄청 뻑뻑하게 잘 체결 되어서 웬만하면 빠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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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팜그립인데요  F10 정도 됩니다.

그런데도 편안하게 손가락이 위치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G1 과 마찬가지로 엉덩이가 조금 높은 느낌이라 손에 꽉 차게 잘 들어온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재질이 무광의 매끈한 재질인데 미끄러지지 않는. 머라고 설명해야 하지 하여간 땀이 조금 붙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디자인적으로는 정말 간지가 나는데 말이죠 ㅎㅎ



마지막으로 집에 있는 G502 와의 비교 샷입니다.

사진만으로는 절대 꿀리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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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I 변경은 저 버튼으로 하는데 저 버튼에도 스트프웨어로 다른 키를 할당할 수 있습니다.

근데 여기서 좋은 게 제가 가지고 있는 다른 로지텍 마우스들 보다

훨씬 버튼이 크고 누르기가 좋다는 것입니다.

DPI 변경 때도 RGB 가 깜빡 거리면서 알려주는 게

내가 지금 DPI 어떤 것을 쓰는지 각자 다른 색깔로 알려주기 때문에 그게 참 편한 것 같습니다.

직접 동영상으로 보시죠


https://youtu.be/JCRxeBE9XhQ  -> 클릭클릭


센서의 차이는 있겠지만

게임을 해보지 않아서 느낌에는 마우스 포인트 이동에는 큰 차이를 못느낄 정도로

가성비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이쁜 RGB 가 반짝반짝 거려주는 것이 귀요미 입니다.


클릭압도 조금 높아서 쉽게 눌리지 않는 것.

그리고 로지텍 마우스들이 그냥 일정한 속도로 눌려지는 느낌이라면

리줌 마우스는 처음에 안눌리다가 조금 손가락 압을 올렸을 때 꾸욱 눌려지는

쫀득쫀득 한 맛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질 빼고는 다 만족했던 제품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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