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주 동안 모두 잘 지내셨나요? 
날씨가 엄청 춥네요.^^

어느덧 저도 소식을 전한지 1년이 넘었네요.

키보드를 구입하실 분들에게 좀 더 기준을
 잘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머리말

요즘 키보드에 관심이 많으신분들이 많아서 좋네요~
어떤가요? 이 바닥도 꾀나 재미있죠?? ^^

하지만 
원래 키보드가 그렇게 고가의 제품이 아니였거든요. 
중/고/대생들은 물론이고 왠만한 직장인 조차 이 취미를 
 즐기기 위해서는 부담스러울 만큼 단가가 많이 올랐어요. 
   

10만원대 중반 정도만 되도 명품소리 듣던 키보드도 
이제는 거의 일반화? 정도되버렸으니깐요.

현제 가장 비싼 키보드는 120만원이 넘어요. 
근데 기꺼이 구입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죠. 

모델만 좋으면 기꺼이 키보드에 돈을 지불한다는걸
 회사에서 인식을 하면??? 소비자는 힘들어져요.ㅜ.ㅜ


지금시장이 어떠냐면....
기존에서 뭐 하나만 더 얹으면 
   가격이 20%는 기본으로 뛰어요.  



예를 하나 들어줄까요? 0.0

얼마전 다스키보드Q5가 출시 되었는데 다스에서 지금까지
200달러 이상은 출시를 안했는데 처음으로 초과했거든요 

클라우드이고 신형스위치를 보고 인정?할 부분이라면?
광고에 무게를 많이 두면 그렇게 되는데 실제로 

클라우드시스템이 키보드에서 그렇게 유용한것도 아니고 
스위치가 Gamma Zulu라고 맞아요. Romer G스위치인데,
키감의 안정성이 체리보다 떨어지고.
키캡의 다양성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신형스위치가 가격상승의 원인이면 이 키보드는 욕먹어야되요. 




요즘 핫?한 무접점를 또 예를 들어줄까요?? 
무접점 다음 세대 모델은 뭐가 나올것 같나요? 
무선/블루투스예요. 

개발자든 매니아든 생각하는건 그렇게 크게 안 벗어나요. 


토프레나 앱코/한성이 무접점 무선나오면 어떨것 같아요? 
 가격 무조건 뜁니다. 토프레같은 경우는 지금 현제 가장비싼
Realforce 108UH-ANLG 이정도 나올거예요. 


근데 

블루투스나 무선이 2만원짜리에서도 기계식경우는
8만원짜리에서도 구현이 되는 기술력이라서 
현시대에 그렇게 큰 테크놀로지가 필요한게 아니예요. 

리얼포스 무선이 나오면 저는 또 좋아하겠죠 씁쓸해하면서....

 토프레 베스트프렌드~ 해피해킹BT가 판매율이 울상인걸 
옆에서 봤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나올것 같진 않아요. 
 맘먹고 만든 리얼포스RGB도 딱 BT수준으로 가고 있어요. 


아참 근데 
아이러니한건~이 리얼포스RGB를 구입한 사람은 
이 모델을 그렇게 비판하지 않습니다. 0.0
오히려 저처럼 멀리서 지켜본, 
만져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말이 많아요.^^ 


그리고 이게 제가 팁하나 그냥 여기서 드릴께요. 
MADE IN JAPAN에 얼마나 많은 무게를 두고 계시나요? 

부품을 중국이든, 대만이든, 필리핀이든 최종 조립을 
일본에서 하면 마든재팬 찍을 수 있어요. 

언젠가 리뷰를 하게 되면 말하겠지만 
키캡이 더키제로와 너무 닯았어요. 

이..말은 상당부분 기술력이나 부품이 
더키재료가 많다...RGB노하우든..

저는 하우징디자인도 더키가 했다는데
무게를 많이 두고 있어요. 그 샤인5 디자이너요. 
 



의미없는 머리말은 여기까지만 하죠..
글이 길어지면 루즈해지니깐요.^^ 





1.
테소로 그램-스펙트럼 2세대
테소로 신형스위치.jpg


4124214.jpg


테소로ML.jpg

아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ML매니아 여러분.^^ 

한 1년 기다리셨죠?? 조만간에 만나실 수 있겠네요. 


아직은 프로토타입이라 정발품은 아니지만 

외형 디자인은 왠만하면 저렇게 나올거라고 하네요


테소로가.. 작년부터 ...재미난 모텔을 잘 보여줘요. 

그램1세대도 정말 재미있었거든요.

그거 제 작년 추천모델중 하나예요. 


ML스위치라면 입문자분들에게 좀 생소한가요? 

그러면..음....정말 간단하게 설명하면 

ML스위치라고 체리에서 개바한 스위치인데 

플랫키보드..납짝한 키보드를 위해서 만든 스위치예요. 

이게 적용된 모델이 체리ML시리즈인데 4천번대가 ML스위치예요. 


키감은 좋아요. 

청축계열소리인데 스트로크가 3mm정도거든요. 

자갈자갈? 짤각짤각소리가 타건욕을 올려줘요. 

3mm가주는 청축의 맛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근데 이 스위치가 후퇴한 스위치인데 왜냐면 이 스위치에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요. 

손가락을 키캡 정중앙에 타건하면 괜찮은데 모서리부분가면 

키캡의 씹힘이 있고 이 씹힘이 스위치가 그대로 받아요

키캡과 스위치 결합부분에서도 견고함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어요



근데 이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면서 카피한게 

카일ML스위치예요. 

카일스위치가 ML스위치를 어디까지 업그레이드 시켰냐면 

씹힘을 해결할려고 각 스위치마다 스테빌이 장착되어 있고 

클릭계열뿐 아니라 리니어 계열까지 구축했다는거에

기존 ML매니아들의 심장을 뜨겁게 만들었죠. 


근데 하지만...

ML매니아 분들은 지금 눈치 채셨을 거예요. 

저 테소로 그램2세대 ML스위치는 카일스위치가 아닙니다

딱 봐도 스위치 디자인이 다르죠?? 


그래서 알아봤죠~

저 스위치는 게이트론에서 만든 ML스위치예요. 

제가 게이트론ML은 정보가 부족해서 

카일ML스위치와 같다고 장담 못드려요



저는 키보드를 보면 저만의 안테나가 있거든요?? 

발동하면 바로 구입하는데 만약 테소로가 카일ML 채택했으면 

저 키보드 ....봄이나 여름쯤에 제 책상에 있을거예요. 

근데 ....게이트론 스위치.....잘 모르겠네요. 







2.

리얼포스 키-스페이스

123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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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포스 키 스페이스 23.jpg
스트로크를 물리적으로 조절해주는 스폰지범퍼예요. 

1.5mm 2.mm 3mm 로 원하는데로 맛갈스럽게 조절해서 

구름타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죠..

.

.

.

여기까지가 토프레가 소개한 문구구요. 

저는...이 제품을 보고 ....웃었어요

아~~주 경박스럽게 웃었어요. 


좀 심한 표현을 할께요. 

토프레...애네들 돈 독 올랐다. 너무 심각하다...


 저 범퍼는 리얼포스RGB구입하면 부속품으로 

딸려오는줄 알았거든요? 따로 팔 줄 꿈에도 몰랐어요


어쩐지 그 많던 리뷰에 저 범퍼가 안보이나 했더니.....


근데...따로 파는것도 웃겼지만 특정키에만 몇 개만있어요. 

그러면서 가격은 2만5천원정도예요. 

108 전체키 셋트면 어느정도 수궁해요. 

1.5mm 108개/ 2mm108개 이렇게 따로 판다면요. 


"토프레 너네니깐 봐줄께...너네들은 무접점의 왕이고 명품이잖아??"

음....

도가 지나치다...


간단하게 스트로크를 조절하는 아이디어는 칭찬해요. 

저도 탐나는 아이디어예요

근데 가격이 양대비 좀 심해요.






3.

패트리어트 바이퍼 V760

패트리어드 바이퍼.jpg


독사...~.~

스위치는 카일 갈축으로 출발하지만 

독특한건 항공기에 사용되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다음엔 우주선에 쓰인 알루미늄이라고 하고 나올기세네요.




독사하니깐 이녀석이 생각나네요.~ 

MSI.jpg

MSI 키보드인데요.. 키보드 부문이 아니라 하드웨어 전체 

4대 기업중 하나예요. 근데 그 규모에 비해서 키보드나 마우스에 

그렇게 힘을 주고 있진 않아요. 


애네들은 기가바이트나 에이수스같은 회사랑 

라이벌 관계에 있어서 메인보드나 노트북에 힘주는 회사예요. 






4.

다스키보드 - x50

다스키보드.jpg


323.jpg

제가 머리말에서 괸히 다스키보드 걸고 넘어지지 않았나 싶나요? ^^

아직 세부적인 스펙이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옴론스위치가 적용된 키보드예요. 


기록상의 스트로크는 3.5mm라서 

익히 장착되어 있는 로지텍의 옴론3.0mm과는 달라요.

0.5mm차이가...커요..


보통 2.0mm대로 내려가면 거의 펜타수준이예요. 

기계식에서 2.0mm대 스트로크가 있는 키보드가 

EDGE201이라고 있는데 2,5mm의 청축인데 

저도 한 번도 못 만져봐서 키감을 모르겠어요. 


로지텍 3.0mm를 사용하면.....

기존의 4.0mm스트로크에 익숙한 기계식매니아라면 

아마 키감을 즐기다만? 그런 느낌의 키감을 받을거예요.

"더 눌러져야 되는데 왜 여기서 멈추지?" 라는 생각이 

퐉~ 들거예요. 


이 부분을 좀 해소한 듯한 3.5mm스트로크인것 같애요



 




5.

Azio 2017년 라인업 

아지오 라인업 454.jpg

이건 가장 일반 적인 키보드구요. 


아지오는 우리나라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는데 

일본에서는 인기가 많아요. 


애네들은 진짜 라인업은 지금부터입니다. 





레트로 2세대

아지오 2017 라인업.jpg


아지오 라인업 3.jpg

기계식 레드토 키보드 많이 보셨죠? 

대량생산품으로 보급품으로 제일먼저 런칭했던게 아지오예요. 

1세대 모델은 작년 컴퓨텍스때인가 카일스위치 장착하고 

타이프라이터라는 문구와 함께 런칭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이번 2세대 모델은 카일스위치를 버립니다.

저도 저 스위치 궁금하네요..멤브레인같기도 하고..0.0

자세히 보면 저 원형안쪽에 뭔가 피박이 씌어져 있는게

보이는데 이거는 제 짐작이지만....

아마 엠포스키감을 구현할려고 한 스위치가 아닌가 합니다



그렇다고 아지오가 카일과 거래를 끊냐? 


아니오.


더 요구합니다.





카일 로우스위치- 3.0mm

아지오 3mm.jpg

음...배열이 좀 그렇지만..


이거 펜타그래프아닙니다.^^


음..기계식펜타그래프? 이런걸 뭐라고 불러야 할지.ㅋ


저 키캡속에 숨은 스위치는 카일스위치입니다.


헉??0.0 


맞습니다. 카일도 벌써 스트로크 조절에 들어갔습니다. 

스트로크는 테소로 그램2세대와 같은 3.0mm입니다. 

RGB키보드예요.


스트로크 전쟁은 이제막 시작되었습니다. 

앞으로 3.0mm  3.5mm 많이 볼거예요. 


또 다른 기계식의 키감의 세계를 맞이 할 준비만 하면돼요.^^ 


근데...제가 청축을...싫어한다면 

싫어하는 쪽에 속하는 취향이거든요.


그래서 전 기대하고 있어요. 2.5mm나 3.0mm의 청축이 주는

키감이 너무 궁금해요. 어쩌면 드디어 제가 청축을 좋아하게되는

미사일버튼같은 역활이 될 수 도 있곘네요.









6.

간스 이탈리안레드

간츠.jpg


간스.jpg

이탈리아 레드는 페라리라는 스포츠카에서 나온 말이예요. 

 그 차 색상과 같다고 해서 타미야 도색회사에서 실제로 스프레이

판매를 하고 있어요. 


간스는요..

제가 왠만하면 소개를 잘 안할려고 하거든요. 

왜냐면 짝퉁필코예요. 

대부분 필코 따라합니다. 


앗 그러고보니 필코 하쿠아 이벤트에 미끄러졌네요.^^ 

간만에 공짜키보드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군요ㅎ 


필코 하쿠아 정도면 리뷰할만하죠..

필코가 색상에 대한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제가 아는한 가장 많은 색상을 보유한 키보드회사일거예요. 

근데 그건 커스텀으로 사전주문 받고 하는거고 


필코가 본체는 안바뀌는데 색상을 많이 바꾸거든요. 

근데 거의 실패하지 않아요. 


필코가 얼마나 색상에 집착이 심하냐면 색상에 따라 

키보드 이름이 바껴요. 

닌자/크림치즈/Al/이탈리아/하쿠아


이중에서 AI버전이 있는데 이 모델은 아직도 

일본내에서 제발 재발매 좀 해달라고 할 만큼 인기가 있어요. 

한 번은 재발매 했어요. 그리고 다시 또 완판하고 단종됬어요. 

지금은 단종 모델이예요.  






7.

더키 & 악코 ONE RGB 87

더키 원 RGB.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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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풀배열 화이트&블루각인에 이어서 

그 두번째인 ONE RGB입니다.


이것도 잔펀치예요. 아직 멀었어요. 

카운터펀치 나올 동안 그 행보를 관찰하기 위해서 일단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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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계속 침흘리면서 보고 있는 모델..

더키 샤인6 스페셜 모델...


이게...아이오매니아에서 수입을 안하는것 같더라구요. 

유통할려면 벌써 한국에 있어야할 시기가 지난것 같아서요. 


1000위안이면..대략 17만원..물건너면 한 20만원깨지겠네요

근데 이걸 구매하신 분들이 없더라구요.0.0 

제가 점점 안목이 다른 사람들하고 멀어지는거 같고...

좀 더 심사해보고 결정해야 되겠네요.^^:"







8.

쿨러마스터 마스터키 프로 M

쿨러마스터 2.jpg


쿨러마스터..작년에는 좋았는데요.


이 모델은 체리 갈축이 먼저 출발하지만.

국내에 들어오면 아무래도 FC980M한테 많이 밀리지 않을까 하네요.



하지만 


이 모델은 쿨러마스터의 카운터 펀치가 아니예요.


진짜는



마스터키 프로L

쿨러마스터 엔비디아.jpg


그래픽 카드로 엄청 유명한 엔비디아 버전 요놈입니다. 

아마 다른 하드웨어쪽에 손을 잡은거 같은데 

둘의 콜라보 기념으로 이 키보드는 기념?정도 인거 같애요. 


어떻게 보면 레이져를 겨냥한 LED같지만 아니예요. 

엔비디아 회사 색상이 초록생이예^^


아하 ~ 저기 스페이스바에 있네요 지포스그패픽카드.

근데 전 라데온을 쓰네요.ㅎㅎ

이번에 1060번인가? 그 카드는 가격 성능 등 평가가 좋더라구요. 

이정도 그래픽이면 철권할 때 눈이 시원하겠네요. 






9.

라마 미니 키보드

라마 신형키보드.jpg

전에도 말씀을 들였지만 애네들이 

심하면 심했지 덜 하지는 않아요. 


볼텍스보다 더 빡센미니네요.^^ 


아..깔끔하네요. 


설마 왼쪽방향키 옆에 키가 스페이스는 아니겠죠?ㅋ


아차 해피해킹HG 기다리시는분 계시죠? 

이게 돈 있어도 구하기 힘들거예요. 

100대도 안 만든데요. 







10

PLUM 신형 무접점 

플럼.jpg


플럼 23.jpg


5435435.jpg


앱코 V2 텐키.jpg


424.jpg

일부러 사진을 많이 첨부했어요.


아마 이 사진을 보시면 굳이~ 제가 얘기 안해도 

다 똑같은 생각하실거예요. 


앱코~


앗 안그래도 소식글을 적기전에 자게에 보니깐 

V2구입자분 계시던데 앱코가 악플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어딘가 보니깐 쿨엔조이더라구요. ^^ 


쿨엔조이 공식키보드리뷰어도 꾀 수준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해외리뷰를 많이 보는데.... 네~ 손가락안에 들어가요. 

중국에 키보드연합이 있는데 거기에도 공식 리뷰어가 있는데요

거의 호각이예요. 


편집만 잘 해서 영상으로 리뷰 남기면 인기 많을거 같더라구요.  

 

앱코가ㅋㅋㅋ 거의 뭐 난도질을 당하고 있더라구요. 

그정도 비판이면 사망수준인데 앱코의 쿨엔담장자분

살아계시나 모르겠네요.^^ 


앱코가 착각을 한게 보통 사람들이 윤활 의뢰를 할 때 많은 

돈을 지불하지만 그건 그만큼의 효과가 나오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앱코는 이렇게 생각한지도 모르겠네요.

"너네들 윤활을 많은 돈을 주고 하잖아?? 우리가 싸게 대신 해줄께~"

"어때?? 이제 손 댈게 없겠지?? 단가 좀 만 더 올리자~"


영업부서인지 마케팅부서인지 앱코 가격결정부서를 모르겠지만 

네...이 정도사태까지 나왔으면 키보드개발 진행부서가 아니라 

가격책정부서가 징계감이다......


앗 ..

쿨엔조이는 그러니깐 컴퓨터계의 증권시장같은곳이라서 

실제 회사직원들이 유저들하고 소통을해요. 

  거기서 입소문 잘못 퍼지면 그냥 끝난다고 보시면돼요.


저는 앱코가 난도질 당하는게 좀 슬프긴하네요.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건 아니지만...그래도....


토프레에 대적하는 회사가 나오나 싶었거든요. 

  토프레가 그렇게 완성도가 높은 키보드가 아니예요. 

그런데 엄청난 가격을 용서받고 있잖아요?? 


토프레도 소비자 말 안듣기로 유명하지만 

PFU는 고집불통의 끝판왕이예요. 

 

HHKB BT버전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버전을 출시 해달라고 요구를 했지만 

그걸 무시해버립니다. 


제가 들은 정보로는 BT저소음 버전도 화이트버전도 

지금은 아~예 계획조차 없는 상태예요. 



타도 토프레!!!!!지금까지

나뿌로 시작해서 

RK도..

쿨러마스터도...

한성도...

앱코도...

PLUM도....

아이락스도... 

수 많은 회사들이 도전했지만 토프레 잡기는 힘든 모양입니다.


이제 남은 카드는 라마 밖에 없네요..


앱코 이전에 한 때는 한성에도 기대를 했었어요.


한성 무접점 한정판.jpg

이게 작년? 한성에서 나온 무접점 알루미늄 한정판이거든요.

전 이 사진보고 와~ 

한성이 무접점으로 뭔가 제대로 하고 싶어하는구나 했는데

그냥 여기서 끝이더라구요.ㅋㅋㅋㅋ








마지막으로 그냥 아~ 키보드여~정도 영상하나 남겨드릴께요. 

키보드를 전문으로 연구하는 회사에서 만든 소프트웨어예요





또 다른 카일신형스위치도 있고 키캡소개도 좀 있는데 

사진용량도 차고 저도 이 번주 소식은 좀 버겁네요. 

알바생이라도 고용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그럼 다음 시간에 또 찾아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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