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눈팅으로 검색도하고 타건도하고 다니는중인데요


기계식 입문이라서 처음엔 단순히 청축의 클릭감과 타건음이 좋아서 청축가야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타건해보니 키압이 낮아서(?)그런지 오타율이 약간 있을것같고 후기들 보면 오랜시간 쓰다보면 청축음이 되게 거슬린다고도 하셔가지구요...자취중이라 큰 상관없겠지 싶으면서도 스스로가 거슬리게 느낀다는 글을 읽으니 좀 걱정이 되네요



사실상 타건만해봤을땐 청축으로 가야겠지 하면서도 장기간 사용할 목적이라면 여러부분 고려해봐야 하지 않나 싶어서요.


필코=갈축이다 라는 뭔가 그런 이미지도 있구요...



이번주나 다음주쯤에 아키하바라 다시 가서 한번 타건해보고 구매할까 생각중인데


지난주에 갔을때는 생각보다 모델이 많더라구요...그냥 마제스터치 한 라인인줄 알았는데


하쿠아는 별개로 치고 마제2 컨버터블? 무슨 미니뭐시기도 있고 닌자랑 블랙이랑...이름이 다양해서


추천해주시는 모델이 있으면 일단 그 모델들 우선순위로 해서 그중에 마음에 드는것으로 할까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텐키리스든 풀배열이든 그런건 큰 상관 안하고 디자인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