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30&article_id=0000138445§ion_id=105&menu_id=105전자신문에 간단하게 동호회가 소개되었네요. ^^;
뭐 요즘 이래저래 매스컴을 많이 타는 군요. 흐흐흣~

---- 번들은 가라! 키보드도 스타일에 맞게 고른다 ---

그 동안 키보드는 다른 PC용 제품보다 눈길을 끌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렇게 외면 받던 키보드가 변신에 변신을 거듭, 그냥 번들 하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던 소비자를 사로잡고 있다.

요즘에는 노트북에 쓰이던 방식이 펜타그래프를 적용한 키패드에 다양한 부가기능을 곁들인 제품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덕분에 인터넷에 키보드 마니아 동호회까지 등장했으니 키보드 신분, 그야말로 급상승중이다.

키보드는 인체와 직접 접하는 입력장치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타이핑 스타일과 주 작업 내용 등을 구입 전에 미리 고려해야 한다. 키감 역시 중요한데, 지나치게 뻑뻑하거나 너무 가벼우면 사용자의 손가락과 손목에 무리를 줄 수 있다.

앞서 잠시 언급한 펜타그래프 방식의 키보드도 요즘 인기가 높다. 저가 바람이 불면서 노트북 사용자가 늘어나고, 데스크톱 PC 사용자도 노트북처럼 앞면이 평평한 펜타그래프 방식을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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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