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선물로 생각하여 Argos 에서 질러버렸습니다 -_-; (Extra 까지 찾아간;; ㅠ_ㅠ)

가격은 장터가격정도선에서 구입했지요..


일단 사용성이나 , 기능성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버튼의 느낌과 기타 외부사항에 대한 제 느낌은..

역시나 손꾸락 상단 14개(5개+5개+4개)의 키감은 ... IBM USB Keypad 나 HHK Lite 과 비슷하지만.. 많이 무거웠습니다. (아무래도 키피치가 높아서 그런것 같습니다만;;)
그리고 가장실망한 -_-;;; 빨콩버튼이 느낌이 너무 않좋더군요 ;; (많이 아쉬웠습니다.)

방향키(조이스틱같이 생겨먹은;) 의 경우 구분감이 적당한것 같습니다만.. 상단방향키가 쬐금 구분감이 다른 방향보다 부족했습니다. (뽑기의 결과일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15번 키가 ;; 너무 둔탁합니다; -_-;;; (이건 한번 뜯어봐야 겠습니다;; 아니면 15번은 포기를 하고 쓰던지;;)

적다 보니까 너무 단점만 쓴것 같네요 ^^; 역시나 이러한 키패드는 얼마나 매크로나 각 키의 활용을 실제 업무나 게임상에서 잘 활용하는지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 (전 아직 업무 or 게임에 적용을 안해봐서 이부분은 제외했습니다.. USB에 연결도 안해본;;; 쿨럭)

종합적으로 일단 기능성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8점 정도 주고 싶네요 -_-
(마데전자라는 몫이 제대로 한몫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듭니다.)

적고 나니 사용기 같이 되어버렸지만.. 전문적이 아닌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 이곳에 적었습니다 ^^;;





역시나.. 자세한 사진은 http://zerokeyboard.wo.to 입니다 ^^v

오픈소스 뜯어보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10년차 변태 개발자 입니다. 

키보드는 한 4-500대 있어요 -_-;   => ㅜㅜ이제 얼마 없어요.. 많이 처분했네요.. ㅜㅜ그래도 한 백여대 넘게 있는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