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미국 캘리포니아 본사를 중심으로 독일, 대만, 중국본사 
3지점을 뿌리놓고 세계 약 30개국 유통점을 가지치고있는
"Break The Rules" - "테소로" 


이번에 리뷰할 모델은  테소로의 사훈에 좀 어울리는 
"Gram Spectrum"


세월이 지나서 그램 정보를 찾으러 여기까지 온거라면
구입 선택이나, 타건하지 않고도 그램이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의 화룡정점이 될수 있게 가식없이 리뷰해 볼께요.^^


글이 길어질 지언정 키보드 입문자분들도 이해하게끔
최대한 쉽게 풀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할 애기도 많고 정보도 많으니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여유~롭게 즐기셨으면합니다.





머리말
포커스 한 번 맞춰볼까요?? ^^
제 성향을 먼저 참고하시는게
아주 많은 도움이 될거예요~~ 

저는 시끄러운 걸 좀 싫어해요. 
근데 소리의 색깔이 예쁘면 OK!!
 
게임(X) 주로 문서 타이핑(O) 
생활소음정도만 들리는 환경에서 사용합니다. 

깔끔한거는 언제나 환영이죠~요란한거 싫어해요.

 타건시, 옆 사람이"소음이다, 시끄럽다"고 하면 
  아쉽지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치우는 편입니다. 

청축 - 싫어합니다. 
진짜 좋아할려고 몇 년전부터 애쓰고 있는데 
와~쉽게 안되네요.ㅜ,ㅜ 언젠가 좋아지게되면 
레이저 키보드 꼭 리뷰해보고 싶어요 ^^:" 

갈축 - 무난합니다. 
하지만 끝까지 잡고 있진 않아요.

적축 - 좋아합니다. 
적절한 쫀득함? 소리높이? 리니어? 

흑축 - 환경에 따라 갈립니다. 
타이핑을 적게하거나, 신중한 작업을 할때? 


이렇게 보면 청축매니아분들께서는 
"키감편"에서 제가 어떤말을 해도, 
정보는 얻어가도 공감은 힘들거예요. 


그램을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도 기준을 잘 잡아야 합니다. 
제가 그램을 난도질 하면서 장점과 단점이 막 쏟아질텐데,
A장점을 위해서 B단점을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없는지
자신의 체크리스트를 잡아놓으면 판단이 쉬울거예요.  

 


비교대상 키보드는 
비교 키보드.jpg

위에서 부터

1.팬터그래프

2.낮은키캡멤브

3.APEX M800




비교 후보중 골렘K50E 있었는데

넣는게 정답일까 의문되서 뺏어요.

아이락스 K50E.jpg

<팬터그래프의 스트로크(키 누르는 깊이)를 높인 키보드>





청축을 리뷰했다면 M800대신 EDGE201로 바뀌었을 거예요.

edge201.jpg

<국내에서 구할수없고  3.0mm, HORI전용축입니다.> 

근데 이것도 만만치 않게 괜찬은 키감을 줄거같아요.




머리말은 여기까지 하구요.

본게임 들어가셔야죠??^^:"






1.개봉기 

  두근두근~

박스개봉.gif

요즘 청소용 솔을 주네요....

아~주 흐물한 완전투명 키스킨 좀 달라니깐..ㅜ.ㅜ

제닉스 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키스킨이 "감동~" 까지는 아닐지라도 

 여러모로 환경에 따라 유용한데 말이죠..

스위치의 본연의 맛을 죽인다고 한다면??


"아니...그대가 뭘 아시오??ㅠ.ㅠ"

"상사옆에서 선배옆에서 시끄럽다고 눈치 받는 마음을"

"늦은 밤 가족에게 피해안주고 타건 하고 싶은 마음을"

"키감 적응되 감각이 무뎌졌을 때 키스킨이 주는 맛을"



물론 아이오매니아에 키스킨이 판매되고 있지만 

구입하기도 왠지모르게 귀찮고...그렇네요.ㅜ.ㅜ





1.외형 

정면3.jpg


정면52.jpg

실감크기.jpg


제가 손이 작은 편이에요. 

실감이 좀 될까싶어서 같이 올려요. 




요즘 하단부분을 날개처럼 쭉~빼는게 유행인가봐요.ㅎ^^

하우징하단 날개부분을 더 늘였다면 감점 줬을거에요. 


 전체적인 규격은 FM대로 잘했네요.

궁금.jpg

"오잉0.0" 전체적인 규격??"


 이거까지는 굳이 알 필요는 없는데요.

 키보드를 디자인 하시는 분들은 규격에

싱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우 몇mm에 따라..곡선각도 몇프로에 따라 

실물이 주는 포스가 결정됩니다.

 

키보드테두리의 공백은 몇 센치 혹은 몇미리로 남길것인가

상단 F열 / 문자열 / 방향키 / 특수키 / 넘버키의 간격 

해당 회사의 디자인팀장의 안목에 달려있어요.



어떻게 보면 쉬워보이지만, 타모델을 빼끼는게 아니라면 

그 규격은 해당 모델의 미래의 시리즈로 연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고 이게 또 도면에 그릴때는 멋있을지 몰라도

실물을 뽑아보면 고개를 갸우뚱 거리는 문제가 되기도해요.




 여담이지만, 더키가 샤인3에서 4로 넘어갈때 자신들만의 

"더키의 사이즈&디자인"을 만들려고 했는데 시장에 태도는

냉정하죠. 샤인4, 샤인5, 샤인6의 연이은 실패..

샤인시리즈가 나오는 와중에서 샤인3의 부활을 암시하는 

번외편 더키 원시리즈를 내놓기도 했습니다. 


더키 샤인.jpg

<전 세계 999대 샤인3 알루미늄 한정판, 그때의 영광을 다시찾기를...>






다시 돌아오서...^^:"


규격.jpg

<과연 이상적인 여백의 넓이는 얼마이면 좋을까요?^^>




다음으로 넘어가서.....


 

실제로 우리가 책상에 놓고 키보드를 보는 시각에서 보면

실제 책상에서의 시각.jpg

적축이라는 스위치하부하우징이 빨간색이 보입니다. 

밤이면 뭐 괜찮지만 낮에 실제로 RGB를 구동시켜도 



자꾸 시각을 뺏어요. 특히 빨간색이다보니 더욱 더,



비키니깐 어쩔수 없다라고 한다면....

스위치가 전체 투명으로 하던지..오잉? 

당연히 제 입장에서는 감점요인입니다.






뒷모습

 

뒷면 23.jpg


뒷면 432.jpg

높이 조절.jpg


와우~ 깔끔하네요. 훌륭합니다. 

하부하우징은 플라스틱에 반광마감처리 했네요.


반광마감처리된거면 만졌을 때 손자국이 남아요.


나사구멍도 없고 구질구질한 포인트선도 없고 

이거는 흠잡을 때 없이 이거는 합격!

합격.jpg







USB


USB.jpg

좀 더 제대로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찾질 못하겠네요.ㅜ.ㅜ 

 

바로 앞에 뒷면이 아주 깔끔하다고 칭찬했는데요. 

나사구멍을 찾을 수가 없다고....

나사볼트는 상판에 키캡에 가려져 있습니다.


즉! 분해는 키캡을 제거하면 나사가 보입니다. 

"네?? 그거 무슨 대단한 정보냐구요?" 

궁금 ㅎ.jpg


잘 읽어보세요.^^:"

 

음...깔끔하게 보일려고 상단하우징의 키캡속에

볼트를 숨겼는데 절대 숨길 수 없는 곳, 우측상단!

저 부분에 나사가 없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화살표시한 부분 저 곳이 미세한 유격의 가능성이 있다.

혹여나 유격이 없더라도 저 부분이 약하다 



지금 어떤키보드라도 상관없으니 뒷면을 보시면

볼트가 보이실텐데 좌우상하 중앙 밸런스가 잡혀있어요.

 근데 이 그램은 그 밸런스의 한쪽이 무너진 상태입니다. 




미리 좀 더 깊게 들어갈까요??

 "흡음패드"가 내장되어 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울림"이 있다는거예요.




테소로개발부팀이 통울림 없앨려고 흡음패드넣었는데 

"왜? 우리모델은 효가가 없지?"라고 

머리위에 물음표 뜬 모습이 내눈에 보입니다~ 



흡음패드 집어넣으면 뭐~해요 

견고함의 한쪽이 무너진 상태인데 


저 구역이 약하니 키를 누를때마다 미세하게 벌어진 

상판하우징이 하판하우징을 때리면서 통울림이 나는겁니다.


이런걸 소탐대실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뒷모습 잡을려다가 통울림을 재물로 바쳤으니..

환희.jpg


<테소로의 이번 그램에서의 최대 최악의 실수> 

광고에서 흡음패드 빼놓는것도 무리도 아닙니다.




아마 제 리뷰를 읽는 분들중에 이런 정보를 얻기위해서

글을 다 읽으시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로고


로고.jpg

여백의 규격도 물론 중요하지만 

로고부분과 비교하면 기초중에 기초입니다.

 


104키 풀배열의 디자인의 꽃이 바로 저부분입니다.

 


많은회사들이  꽃을 피울려고 애쓰고있지만,

아직도 멋지다라는 디자인을 본적이 없어요.

 디자이너는 오죽하겠어요~ 머리터질거예요.^^



이부분에 해결책이 없다면 108키로 가면되긴해요.^^



제 성에 차진 않지만 그래도 저 디자인정도면 

칭찬을 해도 괜찮을 것 같예요..


디자이너 결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요.

"뭐?왜?"

테소로마크 옆에 얼마나 "TESORO"라는 문구

넣고 싶었겠어요? 아니면 LED위에...

디자인을 위해 과감하게 포기한겁니다. 




이런 비슷한 컨셉 한 키보드가 있긴 있어요.

피닉스 오토레.jpg

<피닉스의 Autore,>

제가 104풀배열에서 이 모델을 진짜 입을 벌리고 감상했어요.




오토레 키보드2.jpg

여담이지만 이분이 전자제품 UNBOXING계에서 좀 유명한 분인데 

이 때 깔끔한 책상컨셉에서 키보드를 무선으로 해야하는데 

수 많은 키보드를 제껴놓고 피닉스를 선택하기도 했어요.

"뭐..선 하나쯤이야 괜찮지 않겠냐" 하면서 말이죠..






측면



뺨.jpg



조금 추진력있게 갈께요.ㅠ.ㅠ 




우측 측면.jpg


좀 더 확대해서 볼까요??


재질.jpg

방향키 부분.jpg


상판은 알루미늄인데 하부하우징과 마찬가지로 검정색도색에

이게...반광마감인데 알루미늄코팅마감인제 감이 안오네요. 

확실한건 상판하우징 자주만졌다가 "손기름자국" 남아요. 


 하우징과 키캡의 색상 톤의 일치율이 높네요. 

요거는 칭찬날려 줄께요.^^

 

같은블랙이라도 톤이나 마감(광, 반광, 무광)에 따라 

키캡과 하우징의 이질적인 색상이 될 수 있거든요. 






하단 측면.jpg



하단 부분을...보니깐...어랏??? 호오~




스테빌.jpg

물론 스테빌은 기본적으로 윤활되서 나옵니다.

 

스테빌이 보통 무도색인데 요놈은 블랙도색을했네요. 

이런 섬세한면을 싱경쓴건 좋습니다.




레이저 스테빌.jpg

<이번에 나온 레이져 X도 검은색 스테빌을 장착했습니다>







위에서 아랫부분.jpg


잠시 양 측면을 보면 직각이 아니라 대각선으로 되어 있죠? 

90도 직각으로 직사각형이 더 예쁘지 않나?? 할 수도 있어요.

근데 이부분은 디자인면보다 실용적인 면을 선택했는거같애요. 


하우징 두께가 얇아요. 

그리고 모델이름이 "그램"인데 

이제와서 말하지만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1kg좀 넘어요


얇은 두께에 직사각형이면 들었다 이동했다 

좀 힘들거 같다는 판단을 했는 모양입니다. 



키보드 손잡이 기능.jpg

손가락을 넣고 키보드를 들수 있게 여유를 넣은거 같애요

키보드를 움직이지 않는 분들에게는 상관없는데 

그...모니터 받침대 아래에 수납하시는분들은 

불편하진 않을 거예요. 무겁기만 할뿐..^^:" 






필코.jpg

<요렇게 바닥과 마찰되는 틈이 없으면 면을 잡고 악력으로 들어야하죠>

테소로 그램 뿐만 아니라 일부러 푹~ 파인 디자인하는 회사도 많습니다.






옆면 


옆면.jpg


이게...저도 낮은 키캡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데 

키캡이 낮지만 스탭스컬처2 라고합니다.

놀람.jpg


이거는 제 사전정보로 판단 못했어요. 


스탭스컬처라는 말은 키캡의각 행마다

키캡의 규격을 다르게해서, 타이핑의 편의성을

주기위한 즉 한마디로 인체공학적 

불균형높이를가지는 것을 말해요.




 LOW키캡인데 Flat(uniform)키캡으로 착각했었어요.ㅠ.ㅠ

이거는 제가 완전 잘못생각했었어요.


플랫은 키캡높이 균형이 일정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해요.

지금 팬터가지신분들, 옆모습 보시면 그 모양이

플랫키캡입니다.^^  







3.비교

자 이쯤에서 M800을 한번 소환해 볼까요?


M800 개봉기.gif


M800....이번 그램의 재물..아니...비교대상입니다.^^:" 

이 모델도 할 말이 많죠~..그만할까요? ㅎㅎ



스트로크 길이는 3.0mm이고 QS1스위치라고 

쉽게 말씀드리자면 그냥 슬라이더(키캡꼽는연결부위)와 스프링의 규격이

다를뿐 거의 적축과 같은 리니어(수직)방식의 키보드라고 보셔도 되요. 

스펙상 키압은 45g인데 체감은 30~35G정도로 느껴지네요.0.0

 





키보드 크기가 좀 큰편입니다.

m800 그램 박스.jpg


m800.jpg


우측면.jpg


정면아래.jpg


문제는 보는거와 다르게 스페이스바가 문제가 아니고 

좌측의 메크로 키들입니다

컨트롤이나 ESC키를 눌러야 되는데 

메크로0키, 5번키를 누를때가 있어요.ㅜ.ㅜ

 


초반에 키배열? 아니 위치잡는데 

적응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컨트롤 위치부터 어색할거에요. 



비교샷 3.jpg

확실히 m800이 크죠? ^^:" 





뒷면.jpg


볼트 구멍의 밸런스 잡혀있는 모습 보이시나요?


M800의 통울림은 전혀 없습니다. 

야호.jpg





비교샷.jpg


완전 상반되는 우측상단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지 않습니까?? ^^

저는 뭐...언급했듯이 그램에 한표를 던집니다

또 보시다시피 같은 블랙이더라도 톤이 다르죠? ^^








범퍼.jpg

전 이게 좋아요, 

키보드다리 올리고 내리고..좀 번거러워 하거든요.^^:" 

그냥 최적의 높이.. 알아서 맙춰주면 좋죠... 

M800은 높이각은 진짜 잘 맞췄어요.  




하우징 키캡 비교.jpg

그램과 다르게 하우징의 블랙톤과 키캡의 블랙톤의 광의 차이가 있네요.






측면.jpg


M800은 스텝스컬처를 취하고 있진 않아요. 

아...그렇다고 "타이핑이 불편하다?" 전혀 그런거 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셔야 할게, 스텝스컬쳐는 

손가락을 편하게 하는 "디자인 중에 하나"일 뿐이지

이게 뭐 절대적 안정감의 완성?  그런거 아닙니다. 

 



 

여기서..그램하고 측면은 비교한 번 해볼까요??

측면 높이 비교.jpg


이렇게 대놓고 보시니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스위치 높이차이도 있지만 역시 디자이너의 역량차이입니다. 





심심하니깐 팬터그래프도 소환 한 번 해볼까요?

아이락스 팬터그래프.jpg

<아이락스 팬터그래프, 체리팬터도 유명하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걸로 채택했어요~>


보통 팬터의 스트로크는 2.5mm 입니다. 


팬터그래프가 뭐냐면..이게 전기기관차의 장비용어중 하나입니다. 

그 장비의 모양이 시저(가위)처럼 생기고 팬터키보드와 비슷해서 

이름이 그렇게 붙여졌다고 하네요. 


시저.jpg

조용하며, 안정감있고, 손가락에 부담도 적게들어 

보급형으로도 많이 퍼져 있는 키보드방식입니다. 




요~ 팬터그래프까지 말아서 3모델 한번 측면 비교해 봅시다.

높이.jpg


자꾸 보니깐 키캡이 궁금해 지죠? 


좋습니다.

바로 키캡으로 넘어가보도록 하죠~ ^^:' 






4.키캡

그램 키캡.jpg

그램키캡입니다. 

속을 보면 테두리에 검은색이고 속은 흰색으로 이중이잖아요? 

저런걸 더블샷=이중사출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키캡이 합쳐진 형태?

각인이 영구적이고, LED투과에 용이해요. 





그런데.... 


다음 사진을 보면 


m800키캡.jpg

M800키캡인데요. 

이중사출일까요?그렇게 보일 수도 이겠지만 아닙니다. 

저거는...음....거의 도색이예요.^^:" 


흰색단일 키캡에 도색을 하고 레이저로 각인 모양낸거 같죠?

M800의 문제점은 세월이 지나면 분명 나타납니다. 


계속 사용할수록 키캡의 마감제가 쓸려나가면서부터

많이 사용한 특정키의 도색이 벗겨질거예요

 

또 이거는 그램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마감제는 

(느낌이 뽀드득 뽀드득한 감촉) 손기름에 의해서 자국이

키캡에 잘남아요. 도색이 벗겨지는거 기름자국생기는거

이런걸 키캡이 오염됬다라고 합니다.

 

이거는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시기는 천차만별이예요.

하지만 오염의 정도는 그램보다 M800이 먼저 찾아올거예요.





일반 팬터그래프 키캡두께는 약 두배정도 더 낮아요.


아이락스 키캡.jpg




m800 각인.jpg

그램 실크 각인.jpg


호오.. M800은 통일성 있게 각인했네요. 

그램은 이중사출각인과 동시에 실크인쇄를 혼합하고 있어서 

일괄성이 없는 모습입니다...ㅠ.ㅠ 








5.스위치

키캡을 좀 더 이해하기 위해서 스위치를 한 번 볼까요??

그램 m800 스위치 비교.jpg

M800키캡놀이는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요.

  내년에 한 번 더 이 스위치를 부응시키면.....




"그램은 체리식이라서 키캡놀이 가능할것 같죠? ^^"


키캡놀이 가능성.jpg


초록색 키캡

저 규격이 일반적인 "1.25사이즈"라고 하거든요. 

그런데 그램은 하단열 특수키는 1.5와 1*1혼합이예요. 

키캡놓이가 불가능한것도 아니지만..돈이... 



이쯤대면 그램이나 M800이나 둘 다 똑같은 놈들입니다.

 

어찌보면 그램은 괴심죄가 더 커요.



하기사 국내에 낮은키캡을 구하기 힘들고 어짜피 그램은 

저 키캡이 알짜배기인데 뭘 더 어떻게 꾸미겠어요.ㅜ.ㅜ

울음.jpg







일반 키캡과 비교.jpg

보통 보급형 일반키캡과 차이점입니다. 

키감이나 소리또한 키캡에 따라 변형되여 그건 키감편에서~









6.키감


와아.. 드디어 여기까지 왔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깐. 글을 다 읽고 오신분들은 

이미 커피가 바닥이 났을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부터는 적극적으로 도움이 키보드를 활용할께요.


멤브레인. 팬터그래프.jpg

빨간색 키보드는 낮은 키캡의 멤브레인이고, 검은색은 팬터그래프입니다. 




아..참고로 키감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그...

RGB구동? 작동법 동영상은 생략하고 

타이핑영상에만 집중했습니다.

 

결론적으로 RGB구동이나 소프트웨어 기술은 m800 한 수 위예요.


나중에 엔진3 최신버전 또 업데이트 딘다고 합니다. 

엔진4로 올라나요..



기존의 키보드 스트로크 길이인 4mm가 아닌 

2.5mm / 3.0mm / 3.5mm 가 도대처 어떤 맛을 낼런지~~

고민.jpg

"도대체 낮은키캡과 플랫키캡이나 스트로크의 길이차 어떤키감이 주냐?"

(대부분의 기계식 키보드는 4.0mm을 유지합니다)


같이 한 번 알아보죠~^^:"



팬터그래프 사용자분들이나 기계식에 집입할려는.... 

기존의 리니어나 넌클릭분들도 참고가 됬으면 합니다. 



보충설명을 해드리겠지만 타건영상만으로 감잡으시려는 분들도 

계시니깐 최대한 많이 영상 올려드릴께요.^^:"



거의 한 달 넘게 팬터그래프키보드 만져왔습니다.ㅠ.ㅠ 

팬터 만져본지 오래되 공감 할려고 급조하게~감각을 다시 새겼어요

요리심사위원이 다음 음식먹기 전에 생수로 입헹구는 정도로요.^^

 

 


자 그럼 그램부터 바로 치고 들어가볼까요?


- overview 시각입니다-



- 어두운 밤 LED 선명도로 본 타이핑입니다-



-근접타이핑 입니다-


적축이 ......첫느낌은 인상적인데, 이게 계속사용할수록 세월이 지날수록 

"질린다?" "감각이 무뎌진다?"는 회오리에 빠지기 쉬운 축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적축키보드를 개봉한다고 하면 그 첫날에 "와~아 키감좋다"라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그날이 적축을 만지면서 최고로 기분좋은 날이라는거...

이게 적축의 함정이예요. ^^:"



청축사용자들사이에서 적축은 "재미없다"라는 평가도 받기도 해요. 




제가 이 그램을 개봉하고 바로 리뷰를 쓰는게 아니라 며칠 사용하다가 

리뷰를 쓰고 있거든요? 그 적축이 주는 첫인상의 함정을 너무 잘 아니깐..

첫날에 기분이 좋아서 객관성이 무뎌지는걸 막기위해서 며칠 사용해보니깐



딱 드는 생각이 

 ~ 이거 첫날의 기분좀 오래가네?? 입니다.ㅠ.ㅠ 언제쯤 질리지??

적축 만지면 보통 길어야 이틀?정도면 감각이 무뎌지거든요.

리뷰쓰는걸 좀 더 미룰까? 이런생각이 들었고 



두번째는 괜찮다....뭐가 괜찮냐면 

3.5스트로크와 낮은 키캡의 조화가 아주 궁합이 잘 맞다.



키캡이 ABS인데요  우리가 기존의 ABS무게보다 

가벼워서 키압이 기존 적축보다 전달력이 더 강해요. 



4.0mm를 만지다가 0.5mm의 부족한 여운이?? 아쉬운게

아니라 중독성으로 이어지는...색다른 경험이었어요. 





근데 타건하면서 좀 짜증나는건 "통울림" 이거 음.....

장패드...소용없어요... 수건정도를 깔아야 조금 완화되는정도?

 

이게 통울림이란게 한 번 들리기 시작하면 끝까지 들려요.. 

생활 소음하고 섞이면 잘 들리진 않지만 고요해지면 독이죠.




사실 기계식에서 통울림이 없는 모델이 더 적어요. 

도대체 얼마나 통울림이 있냐? 여러분들 "덱"많이 사용하시면?

덱보다는 통울림이 적긴해요. 비슷하다면..어디보자..필코정도?

네?? "흡음패드 있잖아?" 제 기능못하고 있다니깐요^^

레오폴드가 권총이면 그램은 기관총이예요. 




3.5mm이라도 키캡이 받쳐주지 않으면 힘들거 같애요. 


영상 한번 보시죠~


-일반 키캡과 비교-






이번에는 M800 한번 가볼까요.~ 

먼저 영상 감상하시고 왜 이 그램에 M800을 넣었는지 설명드릴께요. ^^


-위에서 본 타이핑-



-M800근접 타건영상-


M800음.....솔직히 말하면, 누군가가 이 키보드는 

"쓰레기다"라고 해도 제가 할말 없고 

"와우! 죽인다" 라고해도 할말 없어요. 



좀 더 깊게 들어가서 극찬을 한다고 하면? 

리얼포스의 "구름위를 타이핑하는 느낌"은 이제 M800꺼다...

너무부드러워요. 말랑말랑~소리나는 색깔도 예쁘고 적당한 저소음이고,

계속 타이핑하면서 뭔가 속에서 간질이는 좀더 타이핑해야지 해야지하는 


M800을 타건하면서 머리속은 물론이고 몸에서도 부드러움이 잘전달되요. 

살며시 조금씩 조금씩 밀려와서 결국에 쫀득한 맛을 느끼는 매력이 있다. 

 




반대로 뒤집어서 

이게 무슨 기계식이냐??  스트로크낮은 멤브레인이지, 아니 플런저지 

이거 이 정도 키감이면 차라리 엠포스(체맇86-52400)가 더 훌륭하다.

이 키보드에 내 팬타의 10배가격주고 구입한게 내 인생 최대의 실수다.

택포가 20만원이면 내가 너무 속쓰리잖니?

 

청축매니아는 물론이고 흑축, 좀 더 갈축의 기존사용자들까지 

이런 생각을 해도 무리는 아니예요.



그램 3.5mm와 단 0.5mm차이지만 큽니다

"더 안 눌러져??" : 기존 기계식 사용자들의 첫 인상이 될 수 있구요. 

"재미없다."가 나올 수 있는 멘트는 당연한 애기구요. 



*주의 하셔야 될 건 M800타건음만 들어서는 예쁜소리에 속하는데 

그게 내 손가락의 느낌하고 평행선에 두면 안되요. 

3.0mm스트로크예요...누르는 맛이, 피부로 느끼는 만족이 낮아요. 



-M800과 그램 비교-


실제로 이 두 모델을 계속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기가막히는 현살이 일어 나는데 



둘 다 싫어져요~ ㅠ.ㅠ  슨 뜻이냐면요.

스펙상 서로 비슷한거 같지만 실제 타건은 성격이 좀 달라요. 

 딱 이 두 대만 놓고 비교하면  M800은 여자성격, 그램은 남자.



이해하기 쉽게 더 풀어 쓴다면 

M800이 기존의 적축이라고 친다면, 그램은 갈축?

 M800이 더 리니어 다워요. M800타건하다가 갑자기 그램으로 바꾸면

그램도 리니어지만 뭔가 걸리는 느낌을 느껴요. 또 계속 그램만 타건하다 

10분정도? 타이핑하다보면 역쉬 그램 좋아 하다가 갑자기 M800으로 가면

뭐야 이거...ㅡ.ㅡ 왜이리 심심해...하다가 또 10분정도 타건하고 

역쉬 이 구름위를 걷는 느낌~ 하다가. 또 갑자기.....그만할까요?? ^^ 




결론 낼께요. 

기존의 팬타그래프를 사용하고 기계식으로 넘어오는데 

자연스럽게 넘어오고 싶다하시면 M800으로 가세요. 

그리고 본게임에 넘어가셔도 되구요. 

회사나 분위기 다죽은 장소에서도 사람들 눈치 받을 소음도 아니고 ...



기존의 기계식을 익숙하게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역시 그램쪽으로 가는게 맞겠죠...??^^:"



4.0mm에서 단 1.0mm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뭐랄까 그 체감길이는 

고등학생이 바로 대학원 들어오는 느낌의 거리?^^:"  멀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제 종합적인 비교타건영상 보고 글 좀 줄여야 겠네요




=레믹스 버전 - 멤브레인 / 팬타 / M800 / gram=







끝맺음 


 

M800과  그램 최종 평가를 내려야 겠네요. 

디자인/키감/소프웨어/가격/중독성/품질성


제가 내린 최종 승자는 그램입니다. 

세부적인것에 M800이긴부분도 있지만 

종합이니깐요.^^:" 


가격을 언급안했는데 M800은 가격에서 점수 많이 깍아 먹었습니다. 

그램은 약 13만원 M800은 20만원...어쩌겠어요 -7점 깍고 들어가야죠.

결정적으로 제 머리속에 엠포스 떠올리게 만든게 카운터 펀치였어요. 



제 나름대로 흑&백을 확실히 나뉜다고 했는데 도움이 됬으면 하네요. 





~뽀나스~

이틀전에 몇 가지 질문을 담은 메일을 제닉스키보드담당자분에게

보냈는데 아직 답신이 없네요... 

LOW-Profile PBT키캡&컬러키캡 출시의향과 

그램 후속작에 대한 계획안을 좀 알고 싶었는데 

미끄러 졌나봐요..

우울.jpg




다음에 또 괜찮거나 재미있는 사연이 있는 키보드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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