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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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4살인데 이제 당구를 50밖에 못칩니다. 길은 아는데 좀 어려운건 막상 칠라하면 머리가 아프네요. 기본기 등은 어디가면 배울 수 있나요. 주변에 당구 잘치는 사람도 없네요 ;
KMAC LE titan winkeyless white switch 60g
Poker X black switch 62g
Red alert 2.0 & 2.1
Dolch
Cream Cheese winkey 2012. 7. 12 - jongs님께
소와레
친친님 대륙승화빨강
액션가면님 RGBY winkey
홍게 RGB winkeyless
Dolch replica 2012. 7. 13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신경써야 할 것은, 큐대를 잡아주는 왼손의 적절한 압력, 그리고 큐대를 평행하게 유지하기 위한 오른손의 위치조절, 마지막으로 타격한 후까지의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그게 유지된 이후에, 맞춰보고 연습하죠 ㅎㅎ
이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요 다른 당구 고수님들?
주변에 당구 잘치는 사람이 없고 한 200이상정도 쳐야겠다고 생각을 하시면 레슨을 받으시는게 빠릅니다.
그냥 혼자서 배우고 싶다 하시면 책하나 사서보시고 인터넷에서 양귀문당구교실을 추천드립니다. ^^
어차피 주변에 당구 잘치는 사람없으면 혼자만 잘치셔도 재미 없을 듯 한데요 ㅜㅜ
당구는 그냥 많이 쳐야 합니다^^;;
길을 알아도 공을 제대로 맞추는게 중요한데요
그냥 많이 쳐보는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죠
지금까지 당구를 치며 쓴 돈이
당구 다이를 천원짜리로 가득 채울수 있으면 그건 당구 100
만원자리로 가득 채우면 200
수표로 가득채우면 이제 그만쳐도 되
수학이나 영어만 동영상강좌가 있는게 아닙니다 ㅎ
레슨을 받는게 가장 좋지만 시간이나 여러 상황이 안되는 경우가 많으니...
양귀문 동영상 강좌가 제일 좋습니다..
보내드리곤 싶지만 용량이...;;
동호회나 카페 가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매주 정기 모이는 카페도 있구요, 지내다 보면 지역별로 모임도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현직 프로 선수가 운영중인 당구장의 카페가 있습니다. 잠실 방이동이구요.
싸이월드에서 '빅볼'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매주말 회원들이 모이구요.. 남녀 불문 연령대는 엄청 다양합니다.
자세한건 카페 가서 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