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허의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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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킨들 DX를 쓰면서 TTS 책 읽어주기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폰에는 없을까... 인터넷을 뒤져보니, 30초만에 찾았습니다.
오~ 설정에서 바꿔주니 처음에는 좀 적응이 힘들었는데 5분쯤 두들겨보니까, 쓸만하네요.
영어공부할 때 듣는 거 연습할 때 매우 좋습니다. 흔들리는 전철이나 버스에서 작은 글씨 때문에 눈버릴지 몰라요. 이럴 때 탭을 살짝 해주면, 낭낭한 아가씨가 읽어줍니다. 그러고보니 나꼼수에 나오는 그 아가씨군요.
궁금해서 중국어로 변환해봤더니, 오옷~ 중국어 싸이트도 잘 읽어줍니다. 이참에 중국어도 공부해야겠어요.
걘역시2 써봤는데 익숙치 않아서인지 답답해서 몇 번 쓰다가 던졌습니다. -,.- 옆에 있는 버튼을 자꾸 누르게 되서 휴대폰 자체를 끄는 옵션기능이 활성화되네요. 전원을 아예 껐다 켰다를 반복해야 하는 일을 하는 분들에게는 편리한 기능.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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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bo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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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활용하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