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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전 저의 생일을 어찌하면 조금더 의미있게 보낼까해서 키보드 선물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키보드를 되게 작은 부분으로 생각하고 사용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제일 손이 많이가고 제일 귀에도 많이 들어오는 부분이더군요...(라는 거창한 말로 합리화해봅니다ㅎㅎ)


아무생각없이 1년전 시스템 맞출때 샀던 한성의 입문용 기계식키보드 MKF40S2를 사용하다가 생각보다 시끄러워서
바꿀까 생각하던 찰나 옆동네에서 바밀로 다크니스특가 당첨이었는데 생각보다 흑축이 손에 안맞아서 장터행으로 보냈지만

생각보다 다른 기계식축에 맛들려서 안써본 적축을 사용해보고자 했습니다ㅎㅎㅎㅎ


그래서 이틀간 옆동네와 중고로운 평화나라에서 알람을 하고 매물을 포착하고 바로 덥석짚어왔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레오폴드 FC750R 적축 저는 이게 키매에서의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물론 다른 매물로 구한 저소음 적축도 오고있습니다ㅎㅎㅎㅎ (점점 보다보니 해피해킹으로 눈돌아간건 사실..)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입문자입니다 잘부탁드릴게요~


텐키가 없다보니 아직은 어색하네요..텐키따로 되어있는제품도 사야겠죵.ㅎㅎㅎ




(사진 넣는법을 모르겠어용..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