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프로2 먹무각 사용중인데요 순정은 순정대로 즐겁게 사용중이지만 달그락거림을 잡고 도각임은 부각시킨


윤활버전을 사용해보고 싶어서 알아보는 중입니다


사용중인 먹무각을 윤활할까 싶었지만 순정의 맛도 좋아서 그냥 화이트제품 하나 새로 들일까 하는데요


프로2 화이트를 구해서 풀윤활+흡음작업을 공방에 의뢰할지 타입s를 구매할지 고민이 됩니다


윤활버전과 타입s 둘다 타건을 못해봐서 결정이 어렵네요  제가 원하는 느낌은 프로2에서 키캡 달그락거림을 잡아


조용하면서 도각거림을 느끼고싶습니다 엔터키나 시프트키의 스테빌소리는 좋아하고, 현재 프로2 키감은 상당히 만족중이에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걱임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타입s가 고민이되는게 타건음을 들어보면 도각보다는 서걱임이 많이섞인 포각포각으로 느껴져서 프로2윤활이 제가 찾는 느낌에


더가까운거 아닌가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또 윤활은 키감이 얼마나 어떻게 바뀌는지를 모르니.. 어렵네요



두가지중에 사용 경험있으신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