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멤브레인=전자식(?) 키보드

                     별도 스위치 = 기계식 키보드


라는 분류가 성립되어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아이뱸 모델 엠 같은 키보드는 멤브레인이 신호를 최종적으로 주므로

기계식이 아니라는 논리가 통용되는 것 같은데요.


버클링 키보드도 멤브레인의 구리(?) 접점이 눌려지기 위해 기계적인, 그것도 아주 순수한 기계적인 작동이 이루어지므로

기계식으로 분류하는게 맞습니다.

단순히 멤브레인 사용 여부만 갖고 기계식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은 해당 키보드가 갖고 있는 본질을 놓치게 되는 것이죠.


일단 멤브레인이 눌려지기 까지 스프링이 굴절하게 되고 이것이 다시 판때기를 움직이게 되고 이것이 다시 멤브레인을 눌러주게 되는데

이 멤브레인이 눌려지기 전까지의 작동과정이 기계적 작동 과정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기계식이 맞지요.


우리가 멤브레인이라고 부르고 싶은 키보드들은 멤브레인 박막 위에 고무가 올려져 있는 것들인데, 얘네는 정말 기계적인 동작이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