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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60cm 높이의 보조테이블 : 키보드·마우스를 놓는 높이는 본 테이블(75cm 높이)보다 약간 낮아야 합니다.


2. dactyl keyboard (taikohub에서 구입) : 인체공학적으로 곡률이 있는 커브가 손가락의 생김새와 길이에 맞춰져 매우 편안한 타건을 가능하게 합니다. 밑에 rgb 불은 안 들어옵니다.


3. 무각 pbt 키캡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


4. 키크론 미리 윤활된 저소음 적축 스위치 : 회사 사무실에서 쓰려면 저소음 스위치를 써야 합니다. 윤활된 스위치는 윤활되지 않은 스위치보다 훨씬 타건감이 좋습니다.


5. usb c to a 케이블 for split keyboard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 : 키보드 좌측과 데스크탑pc를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6. 3.5mm aux audio cable (네이버쇼핑 올포원샵에서 구입) : 키보드 좌측과 키보드 우측을 연결하는 케이블입니다. 보통 split keyboard들은 trrs to trrs 케이블을 쓰지만 이 taikohub 제작 dactyl keyboard는 좀 특이하게 다른 규격의 케이블을 요구합니다. 


7. 3d 프린팅한 팜레스트(https://www.thingiverse.com/thing:2436848/files 여기에서 다운로드한 stl 파일을 3d 프린팅 출력 업체에 맡겨 배송받는 식으로) + 실리콘 젤 마우스패드 (아마존에서 구입) : 키보드 타건시 손바닥을 안정적으로 놓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8. evoluent VMDSW vertical mouse (amazon에서 구입, evoluent 공식 홈페이지는 이유를 모르겠지만 한국 ip로 접속 불가하여 vpn 우회해서 들어가서 전용 지원 소프트웨어 다운) : 다른 버티컬 마우스와 달리 버튼 위치가 다르고 손에 그립감이 더 좋습니다. 버티컬 마우스의 최대 단점인 클릭감이 매우 좋습니다.


9. alimed desk wedge (https://www.alimed.com/desk-wedge.html) : negative tilt를 위해 키보드 밑에 깔아둡니다. 판매되는 긴 스티로폼?을 칼로써 알맞은 크기로 자릅니다.


10. 특수제작한 나무토막 : alimed desk wedge에 맞추어 마우스 높이를 약간 올리기 위해 마우스 밑에 깔아둡니다.


11. 춘식이 마우스패드 : 마우스를 위한 지지대가 되어 줍니다. 춘식이는 귀엽습니다.


12. morac 리프트 가능 원팔 팔받침대 : 팔꿈치를 여기에 놓으면 작업시 팔이 편해집니다. 리프트 올려서 키보드 높이에 팔이 놓이게 합니다.


앞으로 여기에 대해 추가로 글을 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