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키보드매니아를 알게되면서...

정말 이상한 습관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괜시리 들리게 되고,

연구실가서도 항상 인터넷 브라우저의 한 탭을 "FreeBoard : KBDMania"가 차지한지 오래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에도...

막상 여기와서 하는건 별로 없습니다...

새로 올라온 글들 읽어보고, 살것도 없고, 돈도 없으면서...

장터에 올라오는 물건들 보면서... "이거 사시는 분은 좋겠구나 +ㅁ +" 이러고만 있습니다.

저만 이러는게 아니겠지요...????

다들 공감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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