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카페이스님이 분양하셨던.. 4100ptmus 장터링중에 운좋게 득템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그런데.. 듣던대로(?) 청소가 필수더군요..

지금껏 2시간동안 청소했습니다.. ㄷㄷ 음.. 흠집과 약간씩 지워진 각인은 어쩔수 없고..

키캡 전부다 뽑아서 중성세제랑..데톨 섞어서 물에 담가놓고..

보드는 안쓰던 칫솔로 박박 닦고.. 까지만 할려다가 더러워 보여서 물티슈 동원해서 죄다 닦아내고 말리고..

꼼꼼한 성격에.. 케이스도 전부 분해해서 군데군데 먼지랑 때낀것 등등 물청소(?)하고

말리고.. 다 마른 후 조립까지.. 힘드네요..

어쨌든.. 이제 쓸만하네요.. ㅋㅋ

블랙에 usb 4100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