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라 자금이 많이 부족한 관계로 작은거만 지르지만...

1. 어제 도착한 Apple adjustable 신품

2. 다음주 초쯤에 도착할 것 같은 Apple IIgs

3. 아직 경매중이지만 대략 일주일 정도후에 낙찰 받을 키보드

(낙찰 받을때까지 금액을 올릴 예정이라..-_-;;;  )

혹시 "epharos" 가 들어간 아이디를 보시면

제발 입찰하지 말아주세요..OTL  

4. 방금 체리미니 4100을 또 질렀습니다.-_-;;;

2주일만에 4개를 사는게 되는군요.

그리고 다음주 쯤에는 이상한 물건을 또 대량으로 지를것 같고....

저한테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유는....

마음속에 "이번에 못구하면 평생 못 구할지도 몰라!!! " 라는

생각이 들어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단종된 제품이 신품으로 나오면 지름신이 강림하는것 같더군요. OTL

다행히 IBM 구형 모델이나 아주 오래된 레어키보드가아닌...

나름대로 신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에만 관심이 가는게...

다행이라면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