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쩍 날이 따스해지는걸 느낍니다..

놀러가고 싶은 충동이.. ㅠㅠ..

벚꽃은 아직 서울엔 안폈지만.. 곧 피겠죠..

작년엔 섬진강쪽으로 놀러갔었는데..

가니까 벚꽃들이 이미 녹색으로 변해있더군요.. ㅎㄷㄷ. ㅠ..

올해는.. 그냥 서울에서 감상하려구요..

봄이 되니까 사고 싶은게 많아지는..(응?..;)

걷기도 좋지만.. 자전거도 타고 싶어서 요즘은 자전거를 알아보는중이에요.. ㅋ

아.. 점심시간이 지나고.. 식곤증이 춘곤증과 함께 몰려와.. 아주 비몽사몽이군요..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 ㅎ..

여러분도 따스한 봄볕에 광합성이라도 같이 하심이 어떠하실지~ ^^

즐건하루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