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동안 잘 쓰던 페이튼 갈축을 처분하고 허전한 마음에 장터를 왔다 갔다 했습니다.
다시 갈축이나 써볼까 하다가 흑축으로 이젠 리얼까지 맘에 가더군요.
하지만 그놈의 돈이 먼지, 월말이라 주머니는 가볍고 리얼이는 무겁네요.
새걸 사자니 정말 꿈도 꾸지 못할 금액이고..
참자 참자 하면서도 자꾸 사이트에 들어와서 기웃 기웃 거리는건, 이미 중독이란건가봅니다.
숫하게 팔고 사고를 반복하면서도 아직도 이거다라는 답을 못내리는 전 오늘도 기웃대다가 문득 착찹해지는 맘에
자게에까지 글을 남겨봅니다.
다들 손가락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화이팅 입니다.
키보드의 소장이 목적인가...두들기는게 목적인가...
2010.05.26 16:16:17 (*.25.188.183)
리얼은... 참;; 애매합니다.
정말 엄청 좋다는건 모르겠는데 없으면 허전하고.. 뭐..
그런게 정말 좋은 키보드인가요 ㅋㅋ;
정말 엄청 좋다는건 모르겠는데 없으면 허전하고.. 뭐..
그런게 정말 좋은 키보드인가요 ㅋㅋ;
2010.05.26 20:43:03 (*.120.132.163)
아 저도 그래요 왠지 기계식보다 재미는없지만 뭔가 매력있는 키감땜에..
쟁여놓기엔 너무 부담되고.. 팔기는 싫고 그런 키보드인것 같습니다;;
2010.05.28 04:53:44 (*.71.233.133)
저도 여러가지 키보드를 타건 및 사용해봤지만,
제 손에는 리얼포스87 차등이 적합한 키보드인거같습니다.
리얼포스 만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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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축을 사용하니 리얼이 심심하네요.. 팔려니 아깝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