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어제 보신 분들을 다 아시겠지만, 제가 IBM Preferred USB Kyeboard 를 경품으로 받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안사람한테 보여 줬죠. 침대에 놓고 좀 두들겨 보더니 딱 한마디 하더만요.
"뭐야! 이거!"
오잉? 이게 웬말? 잠시후에 그윽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더니,
"명품의 세계로 빠뜨려 놨으니 책임져!"
하더군요. 역시 키보딩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저희집은 기계식 패밀리라는게 다시금
증명된 순간이기도 하구요.
안사람은 G80-3000 청축 클릭을 아주 좋아합니다. trueonot 님께서 알미늄판 보강을 해
주시면 안사람이 쳐 보고 얼마나 좋아할 지 눈에 선 합니다.
오늘 아침에 안사람한테 보여 줬죠. 침대에 놓고 좀 두들겨 보더니 딱 한마디 하더만요.
"뭐야! 이거!"
오잉? 이게 웬말? 잠시후에 그윽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보더니,
"명품의 세계로 빠뜨려 놨으니 책임져!"
하더군요. 역시 키보딩의 세계는 무궁무진합니다. 저희집은 기계식 패밀리라는게 다시금
증명된 순간이기도 하구요.
안사람은 G80-3000 청축 클릭을 아주 좋아합니다. trueonot 님께서 알미늄판 보강을 해
주시면 안사람이 쳐 보고 얼마나 좋아할 지 눈에 선 합니다.
2005.07.03 16:35:25 (*.58.38.221)
그래도 다른분들 마눌님께서는 눈을 부라리고 감시들 하시는 거 같은데..형편 좋으시군요. ^^ 감사하며 사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ㅎㅎ
2005.07.03 16:57:19 (*.88.149.182)
궁합이 서로 맞는 것 같아 행복해보입니다. 부럽습니다.
제가 키보드 청소하고 닦고 있으면 집사람이 한심한 듯 쳐다보고 있어서
구석에 찌그러저 있습니다.
제가 키보드 청소하고 닦고 있으면 집사람이 한심한 듯 쳐다보고 있어서
구석에 찌그러저 있습니다.
2005.07.03 17:21:17 (*.118.48.70)
크헐헐 준기님 경품받으셨구만요. 축하드립니다. 세미나때 왠만하면 나가려했습니다만, 수일전에 예비군훈련을 받고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걸려서 투병(?) 중입니다;;;; 머리가 뽀개질듯이 아프고 목도 넘 아프네요 ㅜ.ㅜ
아 준기님 나중에 시간있을때 전화한통해주십쇼~ 휴대폰이 고장나서 안의 데이타가 몽땅 유실되어버렸슴다 ㅜ.ㅜ
준기님과 연락할 방도가 없었다는;;;;
아 준기님 나중에 시간있을때 전화한통해주십쇼~ 휴대폰이 고장나서 안의 데이타가 몽땅 유실되어버렸슴다 ㅜ.ㅜ
준기님과 연락할 방도가 없었다는;;;;
2005.07.03 19:25:07 (*.182.242.113)
처음 칠공이 쳐보고
"우리집 키보드랑 똑같은 소리나는데?" 하던 여자친구가 떠오르네요.
여자친구집에 있는 키보드는 9000원짜리 멤브레인입니다.
물론 족히 4년은 된 물건....부럽네요...키보드를 같이 공감할수 있다는게...
멤브와는 다르단말이다! 멤브와는!
(멤브레인을 좋아하시는 회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ㅜㅜ)
"우리집 키보드랑 똑같은 소리나는데?" 하던 여자친구가 떠오르네요.
여자친구집에 있는 키보드는 9000원짜리 멤브레인입니다.
물론 족히 4년은 된 물건....부럽네요...키보드를 같이 공감할수 있다는게...
멤브와는 다르단말이다! 멤브와는!
(멤브레인을 좋아하시는 회원분들께는 죄송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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