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상쾌하고 유쾌하지 않은 월요일이군요 ㅡ,.ㅡ
이건 뭐 출근하자마자 하드코어한 업무량으로 인해서 미치기 직전입니다.

외쿡에 거주하는 친구놈이 잠깐 입국한 관계로
업무로 인한 월화수목금금금이 아닌 접대로 금금금금금금금이네요;

화, 야근하고 퇴근해서 친구랑 놀아주고, 자고 일어나고 (3시 취침, 6시 기상)
수, 야근하고 퇴근해서 친구랑 놀아주고, 자고 일어나고 (3시 취침, 6시 기상)
목, 야근하고 퇴근해서 친구랑 놀아주고, 자고 일어나고 (3시 취침, 6시 기상)
금, 야근하고 퇴근해서 친구랑 놀아주고, 자고 일어나고 (3시 취침, 6시 기상)
토, 출근하고 퇴근해서 친구랑 놀아주고, 자고 일어나고 (3시 취침, 6시 기상)
일, 친구집에서 일어나고 친구랑 놀아주고  (3시 취침, 6시 기상)

그래도 어제는 체력회복 보양식 얻어먹었습니다. (절대 내가 산거아님 오해자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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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남들처럼 이쁘게 데코해서 찍고싶었는데,
친구가 이런 촌놈색희하면서  경멸의 눈빛을 날려서 폰으로 날림샷 찍어보았습니다!!



부산의 장룡수산인데 근처사시는 분들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