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1900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랙을 구하고 싶기도 하고...(블랙은 보이질 않는군요ㅠㅠ)
숫자키를 열심히 누르다 보면 간간히 터치패드 버튼을 눌러서
엑셀 사용시 불편할때가 종종 있고 아직까지 홈키랑 엔드키 위치가 어색하네요;;;
키감은 참 맘에 들고 시끄럽지 않아 사무실에서 사용하기도 적당한데 말이죠
그러던중 모양에 끌리고 빨콩의 활용도에 끌려서
구입한 스페이스세이버2는 적응 못할 키감에 usb컨버터를 사용하니 입력도 늦고;;;;;
스페이스세이버와 깔맞춤 하고 싶은데 IBM 로고 붙은 키패드 못구할 것 같아서
레노보 키패드를 샀지만 박스 풀자마자 중고로 IBM로고 붙은거 구하고;;;;
(왜 두개나 샀을까......;;;;;;;;;;;;;;;ㅠㅠ)
게다가 IBM텐키 키패드 역시 키감이;;;;;;;
(아 너네 다 왜 모양만 이쁘니;;;;;텐키 눌러보고 우주지킴이는 포기했었어야 했는데...ㅠㅠ)
아 쓰고나니 엄청 정신 없네요 근데 지금 제맘이 딱 이렇....ㅠㅠ
마음에 꼭 드는 구성 참 힘드네요
이것 저것 좀더 많이 알아보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말이죠 흑...
맘에 안맞는건 정리해 나가면서 새로 이것 저것 구해서 써보는 수 밖에 없겠죠??
아 난 아직 장터도 이용 못하는구나;;;;;ㅋㅋㅋ
열심히 활동해야 겠네요ㅎㅎ

ps. 두서없이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