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저희 실험실 물건이었는데요...

오래된 IBM컴퓨터(무려 2700만원) 이제는 완전히 폐물이 된 컴퓨터가 있는데요..^^

이걸 그냥 그방에 있는 물건과 함게 관리이전을 해 주었습니다.

뭐 이때까지야..ㅋㅋㅋ 키보드 관심을 끊고. 그냥 서류로만 처리한 거라.ㅋㅋ

오늘 근데 그 실험실에 안전점검때문에 들어갔었는데..

오잉 거기에 IBM M 모델(거의 새것으로 보임.)이 잠들어 있네요..

그것도 2대(1대는 사용감이 좀.)나..흠..

그래서 제가 새 키보드랑 교체를 할까 말까 아침부터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제는 저희 물건이 아니고 다른 실험실 물건인데...

와 진짜 고민이 되네요.....

악.............................................

괜히 오늘 거기 들어가서는.ㅠㅠ..

왠지 도둑질 같아서 못하겠네요...흠....(괜히 귀찮다고 물건 다 관리이전 해줬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