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 공구를 살겸 모처에 갔다가
엄한 애기 장난감을... 엄밀히 말하자면은
오뚜기 마냥 기웃둥 거리는 보행기??? 쯤
되는 것을 구입했습니다 ... 귀가 직후
이거 조립한다고 박스 뜯고 보니 한글 설명서는
뷁 ..;; 영어 설명서 그림 보니 되려 쉽더군요
근데.. ;; 나사 조이고 이거 하나 이리 저리
조립하는데 대략 40분 가량 걸리네요 ㅡㅡ;
2006.01.13 23:40:13 (*.239.110.203)
저도 요새 그렇슷ㅂ니다. 얼마전 초코파이 사먹으니깐, 박스 밑에 스티로폴로 된 장난감 성을 만드는게 있는데 이거 설명서버린뒤에 조립하다가 근 30분을 헤멨습니다. 예전의 그실력은 도망갔나봅니다.
2006.01.14 00:09:45 (*.181.81.11)
허접돌이// 요즘은 이런식으로 나오는건 아닙니다 ㅎㅎ
바퀴있는 보행기는 있는데 여기 저기 안 돌아 다니기를
바랄 때가 있어서 그 때 가지고 놀라고 사왔습니다
바퀴있는 보행기는 있는데 여기 저기 안 돌아 다니기를
바랄 때가 있어서 그 때 가지고 놀라고 사왔습니다
2006.01.14 00:29:52 (*.249.249.226)
저희 아들놈은 한참 보행기 타다가 치웠었는데, 얼마전 처제가 애낳을떄가 되서 보행기 보내주려고 꺼내니, 지가 다시 탄다고 난리더군요...
아마 애기때 탔던 기억이 나서 그랬나 봅니다.....
아마 애기때 탔던 기억이 나서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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