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청축이 소음이 있다하여 갈축종류만 써오다가

청축을 써보게 됬는데 정말 좋군요...

 

 갈축은 평소 타이핑 당시에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힘이 이상하게

많이 들어가서 힘들고, 게임시에는 반응이 늦은감이 있어서

몇달해도 적응이 잘안됬는데....

 

 청축은 하루만에 바로 적응이 되네요 ㅎㅎ

 

전에 구입했다가 타건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체리컴팩트를

방출 한적 있었는데, 확실히 보강판하고 제조사에따라서 같은축이라도

소리가 다르긴 하네요

 

 체리컴팩트를 쓸때 청축 소리가 "차칵차칵" 이런느낌이엿는데,

다른분들은 "째각째각" 이란 표현을 쓰시더군요.

 왜그런지 몰랐는데  FC200R 쓰니까 느낌을 알겠네요 ㅎㅎ

 

 오늘따라 일찍 일어나서 운동가기전에 타이핑해보고싶어

그냥 글을 써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