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칸트입니다.

어제 오전에 Tregem Computer 회원이 자진 탈퇴했습니다.

경과는 이전에 제가 한번 주의 부탁 드린 쪽지를 보낸적이 있고 그 후에도 표현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어

제가 제가 쪽지를 보냈고 회원분이 자진 탈퇴했습니다.

 

처리가 다소 늦은 감은 있었습니다만

일단 이번 경우에는 난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역으로 정상적인 글에서도 무조건 적인 반박을 받았던 적 같고

일부 과격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근사치 까지는 동호회에서 수용이 가능할 정도로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갑자기 수용 범위 밖으로 넘어갔습니다만.  T_T

 

기타 사항입니다.

 

이전 닉의 재현 여부입니다. 제 생각에는 익히 아시는 사용자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IP의 여부를 따져봐야 하는데  이전 글이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시간에 쫓기는 편이라 이 부분은 충분히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동호회 자체가 가입에 최소 정보만을  요구하다보니까 동호회에서의 징계차원은 상징적인 ID와 닉네임을 제거하는 정도

수준만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극히 최소한만의 정보를 요구하는 터라 어떤 형태던지 마음만

먹으면 재가입 활동은 큰 무리가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분 실명제나 기타 다른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어렵겠습니다만 차후에는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이상으로 간단한 공지 사항 올렸봤습니다.

 

칸트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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