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운영자 칸트입니다.
어제 오전에 Tregem Computer 회원이 자진 탈퇴했습니다.
경과는 이전에 제가 한번 주의 부탁 드린 쪽지를 보낸적이 있고 그 후에도 표현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어
제가 제가 쪽지를 보냈고 회원분이 자진 탈퇴했습니다.
처리가 다소 늦은 감은 있었습니다만
일단 이번 경우에는 난해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글들을 보시면 알겠지만 역으로 정상적인 글에서도 무조건 적인 반박을 받았던 적 같고
일부 과격한 부분이 있긴 했지만 근사치 까지는 동호회에서 수용이 가능할 정도로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갑자기 수용 범위 밖으로 넘어갔습니다만. T_T
기타 사항입니다.
이전 닉의 재현 여부입니다. 제 생각에는 익히 아시는 사용자와 같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IP의 여부를 따져봐야 하는데 이전 글이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시간에 쫓기는 편이라 이 부분은 충분히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동호회 자체가 가입에 최소 정보만을 요구하다보니까 동호회에서의 징계차원은 상징적인 ID와 닉네임을 제거하는 정도
수준만이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극히 최소한만의 정보를 요구하는 터라 어떤 형태던지 마음만
먹으면 재가입 활동은 큰 무리가 없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떨지 모르겠지만 부분 실명제나 기타 다른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어렵겠습니다만 차후에는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겠네요.
이상으로 간단한 공지 사항 올렸봤습니다.
칸트 배상
키보드 매니아가 세계 최고 동호회가 되는 날까지
열심히 뛰겠습니다 !
아 진짜 얼마 전에 저한테 괜히 팁&테크 글에서 어그로 끄는 거 문장 하나하나 조목조목 다 따지려다가 참았습니다.
저 가입한지 얼마 안 돼서 저 분이 뭐하는 사람인지, 왜 그러는지 이해가 잘 안 됐습니다. 근데 과거 행적과 최근 어그로를 보니 이해가 되네요. 그냥 원래 저런 사람이구나 생각하고 말아야겠네요.
에휴 제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가지 가지 하시던 분 탈퇴하셨군요 ~
게시판서 날뛰던 모양새가 자기가 무척이나 잘난줄 알고 떠들어 대던데 ...
꼬락서니가 참 안스럽기까지 하더군요 ~
게시판서 무리일으키는 회원들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으로 제재하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추 위에 마우스 포인터 올려놨다가 그만 둔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다는 ㅋㅋ
근데 또 언젠가 다시 다른 아뒤로 돌아올 것만 같은 불길한 예감-_-;;;이 듭니다.
근데....궁금한건데요...비추는 어떻게 날리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디를 눌러야 되는건지.. 정말 궁금하오니 알려주실분 없나요? ^^;;
조금 표현이 거친 분이었죠...;;;
kant님 제목에 '자진'이란 단어를 포함해 주셨으면 함니다...제목만 보고 강퇴한 줄 알았네요...;;
칸트님 고생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