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비서신입니다.

오랜만에 대학교 동창들을 만나서 신나게 놀다가 집으로 못가고 사무실로 들어와서 놀고 있습니다.


키매냐에서 나름 공연 이벤트들은 진행했었는데, 이렇게 제가 당첨되고 보니까.

기분이 하늘을 날아갈 것 같습니다. 정말 가만히 있어도 웃음이 실실 나오게 되네요.

술마시면서도 친구들을 만나서 기뿐 것보다 태여나 처음으로 이벤트에 당첨된 것이 신기하기만합니다.


요즘은 사실 키보드의 리뷰에 딜레마에 빠지면서 계속 리뷰를 스킵하고 있었는데 이 것을 계기로 그 동안 생각했던 리뷰를 다시 한번 진행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큰 것은 아니고, 아무래도 키감을 설명할 수 있는 것이 동영상이고 아주 똑같은 조건이 될 수 없겠지만

되도록 같은 조건으로 촬영해서 키매냐에 들어오면 같은 조건의 타건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준비했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명으로만 리뷰를 쓰고 팔았던 키보드들의 타건 소리를 저장한지 않은게 어찌나 아쉽던지...

어느 순간 개인적으로 리뷰의 딜레마에 빠지면서 주말 리뷰를 안올리게 되더라구요.


이제부터 기운을 내서 다시 한번 그 동안 밀린 리뷰를 한번 정리해서 올려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침체했던 청비 이벤트를 한번 진행해봐야겠네요.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키매냐에서 깊은 애정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술취한 청비는 잠자리에 들겠습니다.


모두들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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