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에 사서 중간에 잠시 출장 기간 제외하고 저와 동고동락했던 마제스터치 화이트 (풀배열) 오늘 입양 보냈어요.


애착가던 아이템이어서 맴이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남네요.

더 좋은 분 만나려니 생각합니다.


요즘은 컬러풀한 키보드도 많이 거래되는 거 같은데, 저는 화이트가 제일 좋아요. 좀 오래 써도 반들거려지지 않고 사용감이 잘 표시 안나더라구요.

내년에 새로 화이트 구매 나서려구요. 이번에는 휴대성을 고려해서 텐키리스 시도해 보렵니다.


여러분도 새해 계획 잘 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