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들넘 태권도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하는말이..
"아빠~~아이스크림 사먹자~~응?"
"그랴~~~사와~~"
2분후....
"자~ 아빠 돼지바"
"너는?"
"난 스크류바"
순간........허걱...
돼지바에 이상한 건더기가 붙어있네요...-_-;
자세히 들여다보니...부서진 나무조각....
이런경우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식당이나 뭐 이런곳에서 뭘 먹어도 꼭 나만 이런 이물질이 나오는데
마가 끼여서 그런건지....-_-;
2006.07.25 19:11:57 (*.254.139.251)
김용학님에게는 죄송하지만 누군가 손잡이 없는 돼지바 먹었을 생각을 하니 갑자기 불쌍한 마음에 눈물이 핑!....^^a
2006.07.25 23:25:41 (*.112.118.98)
요즘은 소비자보호원에 전화한다는거 보다 인터넷에 올린다는 말을 더 무서워 한다네요.. 최소 돼지바 한박스 안주면 인터넷에 올린다 협박하세요^^ 돼지바 한박스 예약이요~ 싸게 방출 하실꺼죠? ^^
2006.07.25 23:29:08 (*.254.37.10)
롯데 전화했더니 내일 담당자가 방문한다는군요 방문해서 뭐할라고 그러냐 물으니...
사과하러 온다네요...-_-;
오는건 좋지만 그냥 조용히 넘어갈일이 아닌것 같네요
지난번에도 조안나 이물질 사건도 있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야 할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약청에 신고부터 할예정입니다.
제조날짜도 제대로 표기안하면서 이물질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_-;
사과하러 온다네요...-_-;
오는건 좋지만 그냥 조용히 넘어갈일이 아닌것 같네요
지난번에도 조안나 이물질 사건도 있고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야 할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식약청에 신고부터 할예정입니다.
제조날짜도 제대로 표기안하면서 이물질까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_-;
2006.07.25 23:39:10 (*.244.58.75)
ㅎㅎ 생X우동 편의점서 사다가 사무실서 뜯었더니 안의
밀봉 비닐 포장 뜯어져있고 곰팜이 쓴 제품을 보고
소비자센터에 전화 했더니 XX라면 5개 들어 있는(아마도
이럴때 소량으로 대체 할려고 따로 소분한듯한) 작은
라면 박스 하나 던져 놓고 고개 꾸벅 숙이며 죄송합니다
한마디 남기고 사라지던군요
밀봉 비닐 포장 뜯어져있고 곰팜이 쓴 제품을 보고
소비자센터에 전화 했더니 XX라면 5개 들어 있는(아마도
이럴때 소량으로 대체 할려고 따로 소분한듯한) 작은
라면 박스 하나 던져 놓고 고개 꾸벅 숙이며 죄송합니다
한마디 남기고 사라지던군요
2006.07.26 00:06:05 (*.59.62.163)
흠 내일 롯데에서 담당자가 한가득 롯데제품 무언가를 가져오실듯하네요 킁킁~ 전 얼마전 L백화점에서 사용(?)하던 제품을 팔다가 그제품을 모르고 사서 엄청화나서 교환받았던 적이 ㅡㅡ;; 다시 오면 작은정성을 표시한다던데... 다시 가긴 모해서 걍 나뒀죠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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