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1010 - 느껴보지 못한 구형 후타바는 어떤느낌 +_+?
G81-1800 - 첫 땜질재료
5576-001 - 친구줄 선물 미리 쟁여두기

5576-001은 이미 접해본거라서 키감의 감흥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당시 무한입력-_-이라는걸 간과하고 그냥 방출해버려서 후회막급이었더랬지요.
그러던차에 저렴하게 모모회원님이 좋은 가격으로 하나 주셔서 ㅎㅎ
요건 FPS쟁이 친구한테 넘겨줄 생각입니다.
조만간의 생일은 이걸로 땜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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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야 이게 무한입력인데 얼만줄아냐 칵
친구 : 고마워
저 : 내생일날 알아서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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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81-1800은 최초의 땜질시도용 재료로서 구입했습니다.
구해놓은지 한달쯤 되는 키릴흑축101개와 모모님이 주신 청축을 이용할 생각입니다.ㅎㅎㅎ
요거좀 해보고 나면 이제 와이어링에 도전해봐야지요
와이어링 이후에 기판 만드는 공부좀 하고
드디어 완전한 나만의커스터마이징버젼을 만들려는 거창한 계획의 시발점입니다 ㅋㅋ

EAT-1010에는 얼마전에 안산사시는 김모모님께서 주신 뉴텍의 그녀석을 꼽아줄 예정입니다.
동생들이 소리를 싫어하지만 않는다면 동생컴에 물려주려고 합니다.
전 이상하게 컬텍터적 기질이 다분하지만
모아온것들이 실사용되지 못하고 어두컴컴한 창고로 들어가게된다면
이것또한 눈물이 나는일이라서 -_-; 쓰면서 모아왔는데
이거 NIB으로 알고있는데 이번만큼은 쓰기 아깝...............................

상기 물건들을 이이이이이른 예약에도 불구하고 기다려주신것
대단히 감사합니다 (- -)(_ _)(- -)>





그나저나 친구의 배반으로 불투명해진 하우징커팅 -_-..
올해가 시작인데 과연 올해안에 끝낼수가 있을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