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회사에서 저 혼자 그 동안 묵묵히 키매냥을 하다가
드뎌 한 명을 키매냐로 꼬셨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체리키보드를 보고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물어서
아요매냐를 알려 줬는데, 마침 체리가 가격 조정중이라 물건이 없어,
마제 리니어를 땡겼더군요.
그 동안 혼자서 외로웠는데, 같이 키보드 얘기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생겨서 반갑습니다.
근데 마제를 만져보니, 키캡도 잘 빠졌고 하우징도 단단하더군요.
저의 체리 하우징이 더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드뎌 한 명을 키매냐로 꼬셨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체리키보드를 보고 어디서 살 수 있냐고 물어서
아요매냐를 알려 줬는데, 마침 체리가 가격 조정중이라 물건이 없어,
마제 리니어를 땡겼더군요.
그 동안 혼자서 외로웠는데, 같이 키보드 얘기 나눌 수 있는 동료가 생겨서 반갑습니다.
근데 마제를 만져보니, 키캡도 잘 빠졌고 하우징도 단단하더군요.
저의 체리 하우징이 더더욱 아쉽게 느껴집니다.
2007.02.09 21:36:13 (*.66.30.50)
전도사가 되셨군요~! 많은 사람과 함께하는 키보르딩딩은 참 좋지요- 므흣
그리고 마제가 참 잘빠졌습니다 ;ㅅ;
실사용하다가- 백업용 신품을 두대 더 입양할때까지 아껴둘려고
지금은 다시 포장해둔 ;ㅅ;
그리고 마제가 참 잘빠졌습니다 ;ㅅ;
실사용하다가- 백업용 신품을 두대 더 입양할때까지 아껴둘려고
지금은 다시 포장해둔 ;ㅅ;
2007.02.09 21:48:31 (*.251.133.1)
라피스님// 백업용 신품을 두 대 더 입양하신다고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Leaf님// 그러게요. ㅎㅎㅎ 저도 수다떠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Leaf님// 그러게요. ㅎㅎㅎ 저도 수다떠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
2007.02.09 21:57:01 (*.80.134.5)
아 정말 즐거우시겠네요....제 주변엔 남의집 개를 어떻게 꼬셔서 잡수실까? 참새그물을 어디로 옮기면 참새가 잘 잡힐까? 이런 주제의 대화밖에 오가지 않아서...ㅜㅜ
2007.02.09 22:58:33 (*.80.110.69)
저도 거의 한명 영입직전입니다. 제가 현재 보유중인 4100,4400으로는 유혹하기 어려운 표준배열 신봉자이긴합니다만 표준배열중에 쓸만한걸 추천해달라더군요. 뭘 추천해서 꼬셔볼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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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분과 함께하는 키보드딩딩은 더욱 즐겁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