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마제 텐키레스 화이트 흑축을 한달 가까이 구하려다가 못구해서 갈축을 장터에서 업어왔습니다.
근데, 예약한 날 저녁에 쪽지 한통~
"혹시 흑축이랑 교환하실 의사가 없으신지요~ " >.<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런 기회가.... 바로 쪽지 날렸습니다.
"정말 교환하고 싶습니다. "
오늘 갈축을 받아서 저녁시간에 그 분을 만나서 교환했습니다.
커피점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한시간 정도 흘렀지만... 좋은 분을 알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
밖으로 잘 들어나지는 않지만 키매냐에는 좋은 분들이 정말 많은 듯 합니다. ^^
K.M.A.C Winkeyless 아크릴 스텐 보강 구흑(2551) - 투톤베이지 이색
K.M.A.C Winkeyless 아크릴 알루 보강 구흑(2551) - 투톤베이지 이색
A.87 Winkey Infinity 87 Black 변흑62g(한우) - 블랙 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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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습니다. ^^ 저역시 만나보고 싶지만 거리상의 문제로 그러지 못하는 점이 정말 안타깝습니다.
거래가 아니더라도 술이나 한잔 하면서 공통의 취미에 대해서 담소를 나누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지요 ^^
근래에는 업무랑 관련된 것 말고 대화를 나눠본게 거의 없습니다. 참 지겨운 일이지요 ^^